Home        의회매거진        정치

영국, 세 번째 표결 후 '노딜 브렉시트'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져..

세 번째 표결이 브렉시트에 미친 영향

페이지 정보

By 강승범 기자 Posted19-03-31 15:33 Comments1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클립보드 복사

본문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이 29(현지시간) 하원에서 세 번째로 부결됐다.

영국 하원은 이날 탈퇴협정을 승인해 522EU를 떠난다는 정부 결의안을 놓고 표결을 진행했다. 결과는 찬성 286, 반대 344표로 부결됐다. 58표차였다. 브렉시트 합의안은 1월 중순 1차 승인투표에서 사상 최대인 230표 차로 부결됐고 이달 122차 투표에서 149표 차로 부결됐다.3차 투표 부결로 이제 영국은 412일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떠나는 노 딜 브렉시트를 하거나 5월 유럽 의회 선거에서 브렉시트를 장기간 연장하는 방안을 선택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 딜 브렉시트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차 투표 부결 이후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3개월 연기를 EU 측에 요청했다. 지난주 EU는 영국 하원이 EU 탈퇴협정을 가결할 경우 브렉시트 시기를 522일까지 연기하도록 승인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영국이 412일까지 노 딜(no deal) 브렉시트또는 5월 유럽의회 선거 참여를 통한 브렉시트 장기 연기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메이 총리는 이번 결과를 두고 매우 유감스럽다의회 과정에서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아서 두렵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이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유럽의회 선거 참석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EU는 유감을 표명했다.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집행위는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협정문이 부결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그 날 이전에 앞으로 나갈 길을 제시하는 것은 영국의 몫"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브렉시트를 장기 연장하고, 초기 총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노동당이 이를 밀고 있는데 이들은 메이 총리의 합의안이 충분치 않다고 보고 있다. 메이 총리의 합의안 중 안전장치(backstop)’ 조항이 북아일랜드와 다른 지역을 차별한다는 이유다. 안전장치가 시행되면 전환기 동안 영국 전체는 EU관세 동맹에 잔류하지만 북아일랜드는 단일시장에 놓이게 된다.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하원의 결정은 분명해졌다. 이 합의안은 이제 바뀌어야 한다대안이 있어야 하고 만약 총리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총리직을) 관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총선을 통해 이 나라의 미래가 어찌 될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426801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40030
[사진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0940747
정치부 강승범 기자
E-mail : ksb010929@naver.com
추천 0 반대 0

Comments '1'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댓글 평가 결과>
① 분량 : 적합(1200byte이상) ② 사진/이미지 및 본문 인용 : 적합(출처기재) ③ 내용 : 적합(재구성 및 본인견해)
* 만약 수정하신다면, 이메일로 재평가를 요청해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기자단 소통" 게시판에 <2018학년도 2학기 활동매뉴얼>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타인의 글을 인용하실때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6줄 이상 인용시 무통보 삭제)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정치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