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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상사 염순덕 피살사건 의 전말에 대하여

우리 군이 나아가야될 입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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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치부 원찬연 기자 Posted18-03-31 23:06 View350회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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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최지수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군조작 비리사건 관련해서 폭로하였다.

재미가 없다? 그냥 보기 싫다?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을 본 후에 나오는 후기냐고요? 아닙니다. 위 내용들은 모두 우리 같은 청소년들이 뉴스를 보고 난 후 반응들이다. 사실 청소년들은 시사정보나 뉴스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그 시간에 영단어를 외워야 되며 수학의 원리 하나를 더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을 들으면 마음 한 편이 찜찜하고 슬퍼지기도 합니다. 교과서는 분석하고 파악하며 공부하지만 시사정보나 뉴스를 읽지 않으려고 하는 청소년들을 어떻게 하면 읽을까라고 고민해야 된다면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문제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세상에 대한 멍청한 삶을 선택해서 일까?

저는 청소년 기자 활동을 합니다.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다른 청소년 기자 분들을 만나 보았다. 그 분들은 이러한 얘기에 공감해주셨다. 답 또한 알고 있었다. 그들은 기존 뉴스와 차별화해서 청소년들만의 관점을 이해하고 설명해주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더욱 더 수령에 빠졌다. 말은 쉽지만 적용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나는 며칠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때가 국회 보이콧 사태가 일어나는 시기였다. 그쯤에 친구가 나에게 하나 물어본 것이 있었다. “야 방송장악이랑 국회 보이콧이랑 뭔 관련이냐?” 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갑갑함을 호소했다. 그때 저는 하나 깨달은 것이 있었다. 배경을 잘 모르니깐 외면했던 것이었다. 그 어떤 매체나 미디어도 이 사건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해주거나 알려주지 않았다. 찾아봐도 국회 보이콧 따로 알아보고 mbc방송장악 따로 찾고 그 안에 방문진 따로 있으니 퍼즐 조각처럼 퍼져있는 정보를 한 번에 맞추기 어려웠다. 알고 싶거나 알려고 해도 배경과 맥락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곳이 없었던 것 이었다. 기존 뉴스는 원래 보던 사람이 원래 알고 있는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도록 최신뉴스, 즉 퍼즐을 한 조각 더 맞춰 주도록 하였다. 하지만 기존 정보와 사실을 모르는 저나 제 친구나,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모르는 얘기를 하며 다른 세상에 있었던 것만 같았다. 그러니 그러한 퍼즐 조각들은 버리면 그만 이었다. kbs사장이 해임되고 어떠한 일이 터져도 긴 관점과 맥락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사건인 모르니 알고 정서적으로 공감하기 어려웠다. 퍼즐 조각들은 쓰레기장에만 놓아두게 되었다. 그러나 맞추려고 하니 알아서 해라며 도와주지 않았다. 그렇게 기존 뉴스는 우리를 외면하듯이 똑같이 외면하기 바빴다.

뉴스가 방치하니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라도 발 벗고 나서야 했다. 하지만 우리교육은 그렇지 않고 매우 귀찮아했다. 입시위주로 이루어지는 우리교육은 대학만 쫓느라 사회에 대한 자신 만에 생각이나 비판적 사고를 만들 기회가 없다. 그렇게 정치나 사회에 대한 교육은 안배우고 배우더라도 실제 사회와는 거리감 있는 이론들만 배우고 있다. 지극히 원론적 얘기만 채울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얘기를 많이 듣는다. “뉴스를 봐야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알게 된다.” 하지만 법과정치에 나오는 기능론, 갈등론 같은 이론만 듣고는 야권연대, 비박과 친박 충돌 등등 이러한 뉴스에 대해 감을 잡기 어렵다. 그러니 뉴스에 대해 자신 만에 견해를 갖기 힘들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사전적 정의가 아니다. 직접 체험하면 깨닫게 되고 얻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원내 정당 수나 그 이름도 알고 반 내에서 스스로 만들어 보기도 한다. 우리교육은 대학을 가기 위해 입시 공부하기 바빴지만 교육은 그런 것이 아니다. 세상과 사회를 보는 나만의 사고를 갖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사실 안보고 싶어서 뉴스를 보지 않는 것이 아니다. 기존 뉴스에 대해서 괴리감이 들고 우리교육에게는 기회를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은 실제사회에 대한 직접적인 교육을 해야 된다. 또한 방송국들은 청소년들을 위해 그들이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도록 배경과 맥락에 대해서 알려주고 뉴스와 삶의 연관성에 대해서 퍼뜨려 주어야 한다. 뉴스와 교육의 태도가 바뀌며 청소년들도 뉴스를 즐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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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국제신문 최지수 기자 zsoo@cookje.co.kr
[사진출처]
국제신문 최지수 기자 zsoo@cookje.co.kr
정치부 원찬연 기자
E-mail : angrybirdv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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