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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의혹 총정리②] 유가족이 돈만 밝힌다구요?-세월호에 대한 유언비어들.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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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치부 이동언 기자 Posted16-10-23 23:53 View1,201회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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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언론과 네티즌들의 세월호 때리기

 

기자는 경남에 거주하고 있지만 지난 여름에 서울에 다녀왔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였는데 23일의 여행중 2일차에 세월호 유가족 분들께서 농성을 하고 계시던 농성장을 다녀왔다. 그 분들께서는 불편한 환경속에서 땅바닥에 앉아서 고생을 감수하며 농성을 지속 중이었다. 16개월전, 그 때가 생각났다. 당시에도 나는 서울 여행을 왔었고 이곳을 방문했었다. 그 당시와 달라진 것이 거의 없었다. 참사 뒤에 붙은 숫자가 늘어났고 유가족 분들의 모습이 초췌하게 변했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출처: 직접 촬영

아이들이 분수에서 뛰노는 모습과 농성장쪽을 바라보는 세종대왕상의 모습, 그리고 조선일보라는 글자가 정확하게 보인다.


출처: 직접 촬영


필자가 다녀왔던 그 날에는 더불어 민주당의 표창원 의원과 김철민 의원이 현장에 나와서 유가족을 도와서 단식을 하던 날이었다. 기자는 표창원 의원과 이야기를 얻을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의원이 세월호라는 사건에 대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꼈다. 주변 유가족들께서는 분주히 움직이고 계셨다. 그 분들의 모습 앞에 죄송함이 너무 컸기에 카메라를 들기조차 힘들었다. 노란 리본을 몇 개 받아와서 지금도 교복에 착용하고 있다.

출처: 직접 촬영


출처: 직접 촬영


솔직히 난 부끄러웠다. 세월호라는 사건이 반복되고, 여러 논란들과 정확히 보이는 것이 없는 진실들 속에서 견디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아예 관심을 끊은 적도 있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났다. 그 사이 수많은 사실이 밝혀져 있었고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된 상태였다.

누가 저들을 거리로 내몰았을까. , 도대체 왜 수많은 사람들은 저들을 비난하는 것인가. 잊을 수 없는 사건을, 그리고 잊어서는 안 된다는 사건을 잊고 넘어가자는 것은 누구의 논리인가. 왜 수많은 언론과 사람들은 저들을 힐난하는가.

몇 개월에 나누어서 기사를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두 번째 기사이다. 저번 기사에서는 언딘의 존재에 대해서 까지 보았었는데, 이번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관련된 내용, 그리고 언론 및 누리꾼들의 세월호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이전기사>[세월호 의혹 총정리] 아직도 진실은 저 아래 묻혀 있다

/old/niabbs5/bbs.php?bbstable=jc1&call=read&no=31812

 

세월호 언론 통제? 세월호 사건 전개 세월호 의혹 정리 언딘은 누구인가?

언론과 누리꾼의 세월호 때리기 세월호 보상금과 특례 입학-유가족의 진실 철근이 세월호에 실렸다 국정원과 세월호가 연관성이 있다고?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고 조작과 삭제 다이빙벨은 무엇인가 해외 언론 보도 우리 국민은 무얼 하고 있는가?

 

언론과 누리꾼의 세월호 때리기

세월호 참사 이후 벌써 900일이 넘게 지났다. 그 동안 언론은 수많은 기사를 쏟아냈다.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그리고 유가족과 잠수부들의 피해를 다룬 유익한 기사도 많이 있었지만 아래와 같이 세월호에 대한 저격의 내용이 담긴 기사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아래는 조선일보와 동아 일보의 사설 제목이다.

 

조선일보

[社說] 광화문 한복판 세월호 천막도 이젠 걷을 때 되지 않았나-발행일 : 2016.08.23.

[사설] 세월호, 더 분란 만들지 말고 대로 활동 종료하라-발행일 : 2016.06.30.

[사설] 세월호特調委, 진상 조사 팽개치고 '政爭 도가니' 되려는가-발행일 : 2015.11.24.

[사설] 세월호特調委, 대통령 행적이나 캐라고 혈세 쏟은 줄 아나-발행일 : 2015.11.20.

동아일보

[사설]세월호 특조위, ‘대통령 7시간조사가 발족 목표였나-입력 2015-11-20

제목만 보더라도 어느 내용을 말하려는지 대강 알 수 있는 사설들이다. 세월호가 지겹다고, 이제 그만두자는 내용이 주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사설들은 양반 수준이다. 그나마 사설이란 이름을 달아야 하기에 그 꼴 정도는 갖추어 주었다. 일반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자.

아래는 동아일보의 사설 아래 담긴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동아일보 사설의 누리꾼 댓글

-이번에 아예 이 불순 벌갱이단체를 처단,치워버리자.국민의 혈세빼먹고 나라 분열시키고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폄하해 나라를 뒤엎어려는 이자들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당장 세월호 특별법을 폐기하고 이석태를 비롯한 공산벌갱이들을 청소하자.우리 세금이 벌갱이 먹여살리다니..

-이 나라 현재와 같은 더러운 빨갱이 개말종이 준동하늣 더러운 시대는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더러운 세월이다! 지금 셩각이 있는 대한민국 년놈들이면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이 나라에 선이 있고 인간이 살아간 정도가 있냐? 꼴리는 대로 사는게 이나라 길이다!

-" 정말로 어처구니 한심한 작태로구나".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정말 너무 헷갈린다. 국민세금으로 운영하는 진상조사위원회, 결국엔 대통령을 모함하기위해서 만들어 진기구인가?. 당장 폐지하라!. 하라는 진상조사는 하지않고 엉뚱한 짓이다. 화염병들고가서 불질러버리겠다

 

일간베스트의 반응

하지만 이 역시 괜찮은 수준으로 보인다. 극우 성향의 사이트인 일간베스트를 볼 때, 세월호를 쳐보면 정말 수준이하의 글들이, 심지어 인간으로써 해서는 안 될 말까지 보인다.

 

-신경섬유종 + 후원액 3vs. 세월호에서 죽어서 부모님께 8억 선물

-세월호는 시체장사

-레고전시회 다녀왔는데기분 잡쳤다

-근데 추모하는것도 이쯤하면 그만할때 되지 않았냐? 솔직히 죽은 애들은 죄없고 불쌍한거 맞고 부모란 XX들은 돈 몇푼 특혜 몇개 더 받아 챙기려고 XX하는거 X같은거 맞는데 대체 언제까지 할거냐고 XXXX1절만 못하고 23절 계속 읊어대는거랑 뭐가 달라 머한민국 찐따민국 다XX

-세금을 수천억을 처먹었으면 아가리 XXX 조용히 살것이지 대체 언제까지 처놀다XX 애새끼들을 기억해줘야 하는거야?

-오뎅먹고싶다 진도물고기로만든

<욕설 등은 모두 삭제했다>

 

사이트의 일부 의견들만 발췌해온 자료이다. ‘오뎅이란 말은 세월호의 피해자를 비하하는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심지어 한 누리꾼은 단원고 학생이 아니었지만 단원고 학생인 것처럼 교복을 구해서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김모씨와 조모씨는 인터넷 중고품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교복을 구입하고 단원고 졸업생이 아니면서도 SNS를 통해 알게 된 후에 이 글을 게시했는데, 경찰 조사에서 비하할 생각이 없었으며 주목받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기사를 위한 자료를 더 찾으려다 그만 뒀다. 추모해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지만 조롱과 비난이 다수를 차지 했다. 과연 세월호의 유가족이 저런 조롱을 받은정도로, 그리고 그 학생들이 저런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과연 유가족들은 돈을 위해서 지금 저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는 것일까?

 

세월호 보상금과 특례 입학-유가족의 진실

해수부의 보도 자료 배포, 왜 그랬나요?

2015331, 해양 수산부는 세월호 관련 제 1차 배상 및 보상 심의 위원회를 개최해서 세월호 사고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지급 기준등을 의결했다. 사망자 1인당 평균 배상금이 단원고 학생은 42천여만 원, 교사는 76천여만 원이라는 내용이 핵심인데, 해수부는 41일 아침 6시에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했고, 석간용으로 맞추어 10시 반부터 보도가 가능하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1030분이 되자 해수부 담당자들은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추가 자료를 배포했는데, 그 내용에는 위로 지원금과 여행자 보험 교직원 단체 보험에 대한 보상금이 합해진 금액이 적혀 있었다. 수령액이 2배가까이 는 것이다.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뉴스타파]세월호 희생 학생 1인당 배보상금이 8억원?-http://newstapa.org/24482

마치 정부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국민 세금으로만 10억 안팎의 배상금을 지급하는 것 같은 착시효과가 생깁니다.

브리핑이 끝나고 한 출입기자가 왜 위로지원금과 보험금까지 해수부가 보도자료에 적어 놓았냐고 질문하자, 박경철 해수부 배보상 지원단장은 기자들이 물어봐서 설명한 것으로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익명을 요구한 한 출입기자는 해수부 대변인으로부터 추가자료 내용을 기사에 반영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해수부가 배보상금 액수를 부풀리려고 오버하는 인상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만들면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를 사실상 해수부의 하부기구로 전락시켰습니다.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의 대상이 되어야할 해수부가 오히려 특별조사위를 허수아비로 만들어놓았다며 청와대 앞에서 노숙농성을 벌이는 상황입니다.

박경철 해수부 배보상 지원단장이 밝혔듯이 배상금은 대구 지하철 화재나 성수대교 사고 때와 같은 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에 세월호 유가족이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세월호 유가족들이 10억 안팎의 배상금을 받는 것으로 오해한 일부 시민들은 기사를 보자마자 국민 세금으로 엄청난 특혜를 받는 것 아니냐며 유가족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왜 자신들의 업무도 아닌 일을, 그것도 확정되지도 않은 금액을 추정까지 해가면서 친절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일까요?<기사 일부 발췌, 출처는 위 주소>

 

유가족의 보상금, 천안함과 비교했을때

우선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천안함 사건의 46용사들의 명목을 빌며, 당신들의 국가에 대한 노고와 깊은 사랑에 존경을 표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놀러가다가 사고난 세월호와 나라지키다 사고난 천안함을 비교하며 세월호 보상금이 저렇게 많느냐고 이야기 하곤 한다.

본격적으로 세월호 보상금에 대해 알아보자. 위에서 잠깐 언급했다시피 세월호의 보상금은 국가의 배상금과 위로 지원금(국민성금 포함), 그리고 단체 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상금-일실 수익 포함(4.2) + 위로 지원금(3) + 여행자 보험 = 8.2억의 금액이 지급 되는 것이다. 얼마전 미르재단과 관련해서 이정현 의원이 말했다 시피 국민 성금이 900억 가까이 모인 이 사건이었기에 위로지원금이 상당히 커 보인다. 여기서 일실 수익이란 2014416일부터 정년까지 예상 소득을 이야기 하는데, 단원고 학생들은 수익이 없는 학생신분이기 때문에 건설 노동자 수준의 소득이 적용되어(193만원) 그 어떤 재난 보다 보상금이 적은 상황이다. 즉 다른 재난에 비해 보상금이 적었던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혈세와 관련된 부분이다. 보상금이 국민의 세금으로 지불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국가가 세월호 소유주인 청해진 해운 대신 미리 지급을 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국가는 청해진 해운에 국가가 미리 지급한 금액을 돌려달라고 할 것이고, 이미 국가는 청해진 해운을 상대로 대신 지급한 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 했다. 청해진 해운이 돈이 없으니 결국 세금이 아니냐는 분들도 있는데, 정부는 청해진 해운이 사망자 1인당 3.5억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일정한 자산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배상금으로 지급한 금액 대부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참고로 세월호 참사 뿐 아니라, 과거 삼풍백화점 참사나 대구 지하철 참사처럼 피해자가 많고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가져온 사건에서는 국가가 먼저 배상금을 지급한 사례가 있다.

( 또한, 법원은 이미 세월호 승객 구출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123정장의 책임을 물었다. 따라서 정부는 청해진 해운과 함께 공동불법행위자로서, 부진정연대책임을 져야 할 의무가 있다. 돈을 돌려 받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정부가 선지급을 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고 지켜야 할 국가의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 것 이다.)

출처 : 천안함 재단 홈페이지-http://cheonanham.org/

천안함 사건 역시 7~8억의 보상금을 받았으며 당시 국민들의 성금이 모여서 146억원이 만들어졌고 그 돈으로 천안함 재단을 설립했다. 하지만 얼마전에 천안함 유족들이 천안함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재단인 천안함 재단의 해산을 요구했는데, 그 실상을 보면 다음과 같다.천안함 재단은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과 생존 장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명시돼 있는데, 정작 돈이 엉뚱한 곳에 쓰였었다는 것이다. 천안함 재단 이사장 개인의 저서를 재단 예산 2000만 원을 들여 구입해 군부대에 돌리는가 하면 모 방송국 사장 퇴임 선물로 297만 원 상당의 10돈짜리 황금열쇠를 선물하는 데 재단 예산을 사용했다. 지출결의서를 보면 '고유목적사업비' '재단기반 환경구축'등의 홍보비로 기록하고 있는데 유족들이 반발하자 이사장 개인 저서에 들어간 돈은 결국 예산을 다시 반환했다. 또한 재단 이사장과 이사진들이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 체력단련장에서 골프를 즐겼던 일이 드러나 유족들의 반발을 샀는데 재단에선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이지만 재단 예산을 썼던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다른 골프장도 많은데 장병들이 숨진 바다를 끼고 있는 곳에서 골프를 쳤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게다가 재단이 유족과 생존장병 지원을 위한 재단인데도 정작 이들을 위해 들인 예산이 2700만 원에 불과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재단측은 유족회의 요구를 전부 받아들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는데 모 방송국 사장 퇴임 시 황금열쇠 선물은 이사회의 승인을 받고 했으나 논란이 되자 사장이 황금열쇠를 반환했고 올해는 유족회의 요구를 전부 받아들여 5500만 원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년 간 지금 보훈처에서 감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데 지난 20156월에 유족들의 탄원서 제출 후 보훈처에서는 자체감사를 실시해서 보고하라는 지시만을 재단 측에 하였다. 그런데 또 재단 측에서는 그러한 보훈처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현재 지정기부금 단체 추천을 해주지 않고 있는 그런 상태에 놓여 있다.

유족회 측은 현 재단 이사진과 운영진의 재단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면서 만약 이런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차라리 재단을 해산하고 그 돈을 방위성금으로 돌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적으로 다른 참사들을 보았을 때에도 차이는 명확히 드러난다. 고양터미널사고나 경주리조트사고에서는 일실수익3억에 위자료가 3억이 넘었다. 세월호때보다 위자료를 더 많이 받았고 1993년 서해 페리호때에도 정부 9910만원 지급 (국가 책임 없음을 전제)을 이야기 했으나 유족들이 거부하여 민사소송 승소 (국가를 '불법행위자'로 인정) -> 44800만원 지급 판결이 내려졌다.

기타 특혜에 대한 이야기

아래 내용은 보상금 뿐만 아니라 유언비어처럼 인터넷에 돌고 있는 유가족에 대한 특혜에 대한 내용이다. 이 내용을 보면 많은 누리꾼과 언론들이 잘못된 내용을 퍼나르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사망자에 대한 국가 추념일 지정, 추모공원 지정, 추모비 건립

박근혜 대통령 이 5/19 대국민담화 중 제안. 유가족이 요구한 적 없음

 

사망자 전원 의사자 처리

새정치민주연합 발의. 유가족이 요구한 적 없음

 

공무원 시험 가산점 주기

허위사실

원고 피해학생 대입특례전형 + 수험료 경감

사망자 형제자매 대입특례전형 + 수업료 경감

특례전형이 아니라 정원 외 입학.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 발의. 유가족이 요구한 적 없음.

 

유가족을 위한 주기적 정신적 치료 평생 지원

유가족 생활안정 평생 지원

평생아닌 한시적 지원

 

TV수신료 감면, 수도요금 감면, 전기요금 감면, 전화요금 등의 공공요금 감면

상속세 감면, 양도세 등 각종 조세감면 혜택, 기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근로자 치유휴직

유가족들의 직계비속에 대한 교육비 지원, 형제자매들에 대한 교육비 지원, 아이보기 지원

간병서비스, 화물 등 물적 피해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금융거래 관련 협조 요청

특별 재난지역에 지원되는 혜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재난지역에 대한 국고 보조 등의 지원’)

안산시와 진도군은 이미 지난 4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상태, 새누리당의 특별법안도 생활비 지원과 급식비, 수업료 감면 등의 지원방안을 담고 있음.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재난지역에 대한 국고 보조 등의 지원의 내용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의 복구와 피해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지원을 할 수 있다. 다만, 3조제1호나목에 해당하는 재난으로 다른 법령에 따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종류의 보상금을 지급하거나, 피해를 유발한 원인자가 보험금 등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그 보상금 또는 보험금 등에 상당하는 금액은 지급하지 아니한다. <개정 2013.8.6., 2014.12.30.>

1. 사망자·실종자·부상자 등 피해주민에 대한 구호

2. 주거용 건축물의 복구비 지원

3. 고등학생의 학자금 면제

4.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농업인·임업인·어업인의 자금융자, 농업·임업·어업 자금의 상환기한 연기 및 그 이자의 감면 또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 융자

5. 세입자 보조 등 생계안정 지원

6.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국세·지방세, 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 통신요금, 전기요금 등의 경감 또는 납부유예 등의 간접지원

7. 주 생계수단인 농업·어업·임업·염생산업(鹽生産業)에 피해를 입

은 경우에 해당 시설의 복구를 위한 지원

8.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사업비 지원

9. 그 밖에 제14조제3항 본문에 따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결정한 지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한 상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이 경우 구체적인 지원절차와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유가족들의 특혜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세월호 유가족만을 위한 지원? 특별재난 지역에 대한 지원!

인터넷에 세월호 유가족만의 특혜라고 떠돌아 다니는 각종 혜택들은, 참사 당시 안산시와 진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법에 따라 지원 받았던 것들입니다. 특별재난구역은 대통령이 선포 합니다. 과거 폭설, 홍수 등 자연재난과 세월호 참사, 삼풍 백화점, 대구지하철 참사, 구미 불산 누출 등의 사회적 재난에도 대통령이 특별재난구역선포를 하였고 법에 정해진 대로 지원을 했습니다. 이것은 세월호 유가족들만을 위한 특별한 지원이 아닙니다.

 

2. 유가족들의 특혜 요구?

유가족들이평생주기적 정신 치료와 생활안정지원을 해 달라고 요구하였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자식과 가족을 잃은 슬픔이야 평생 가겠지만, 유가족들은 그러한 요구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루머에 보이는 사망자에 대한 국가 추념일 지정이나 추모비 설립 등의 추모에 대한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대국민 담화 때 약속한 거에요. 유가족들이 나서서 해달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추모비는 세월호 뿐 아니라, 지난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나 대

구지하철참사 후에도 세워졌습니다.

 

4. 생존학생 등의 엄청난 특혜성의 특례입학?

아닙니다. 정원외 입학전형에 지원할 자격을 받은 것 뿐이며, 이것도 해당 대학에서 정원외 입학을 추진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참사로 인해 고등학교 2,3학년의 황금같은 공부 시기를 트라우마 치료로 보낸 생존학생들이, 각 반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망하여 남은 아이들끼리 경쟁하여도 내신 등급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생존 학생들이 일반학생들과 같은 방법으로 진학을 하여야만 한다면, 그것이 정의일까요? 생존학생들은 국가의 구조 실패와 기업의 탐욕 그리고 그것에 의하여 벌어진 참사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왔고, 수험생활을 한창 할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의 시간에 재앙과 같은 참사에서 받은 상처를 극복하며 치열하게 보냈습니다. 그런 생존학생들에게 농어촌 특별전형 등과 같이 정원 외 입학으로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할 기회를 아주 최소한으로만 제공한 것 뿐입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보태자면, 정원외 입학전형은 말 그대로 현재 성적이 뛰어나 학교에 입학하려는 학생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들의 기회를 빼앗지 않는 것이다.

 

유가족이 요구하는 특별법은?

첫째 |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둘째 | 특별위원회를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

셋째 | 특별위원회를 재발방지대책을 정부기관에 권고, 기관이 이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

더 상세한 정보는 아래 주소를 확인하기 바란다.

http://416act.net/database/14797



출처 : 416연대 홈페이지(http://416act.net/database/14797)

 

세월호 유가족 분들은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자식을 탐탁치 않은 사고로 잃은 건만 해도 버티기가 힘들 텐데 많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까지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어느 부모가 돈과 아이를 바꾸려고 하겠는가. 이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공감 능력의 부재인 것일까. 하루빨리 진정한 특별법이 생겨나고 세월호의 진실이 인양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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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사진출처]
정치부 이동언 기자
E-mail : hhdh3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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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만약 수정하게 되시면 봉사신청하실 때 재평가 요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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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서님의 댓글

최영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언제나 '왜'가 핵심인 것인데 대한민국에서는 3년이 지나도록 이유가 나오지 않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아직도 바다속에서 9명의 사람들과 진실이 나오지 못하고 있구요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들께 한마디 허락도 없이 카메라를 들이밀고  정작 보도하지는 않은 언론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정부에 의해 세월호 특조위마저 해체된 지금이야말로,  힘을 모아 진실을 인양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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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경님의 댓글

조서경

기사 잘 읽었습니다. 2년여 지나고도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사그러들어갈때 이 기사를 읽으니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자각하게 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공권력의 여러 잘못들과 언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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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님의 댓글

김태연

2년이 지나도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진상규명도 되고 있지 않으니 유가족들이 얼마나 답답할까요.. 이제는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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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연님의 댓글

안수연

잊기에는 너무 맘이 아픈 사건....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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