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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침대에 다른 남자와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경찰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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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무국 기자 Posted21-01-22 11:53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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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연인이 다른 남성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목격한 후 격분해 칼을 휘두른 50대 경찰관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오늘(17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상윤)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7세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경찰인 A 씨는 부인과 사별 후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내 오던 B(51) 씨와 교제를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2월 19일 자정이 넘은 시각, A 씨는 회식을 마친 후 B 씨의 집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 A 씨가 목격한 것은 B 씨가 C(47) 씨와 함께 옷을 벗고 안방 침대에 누워 잠든 모습이었다.

이에 격분한 A 씨는 C 씨의 가슴을 두 차례 흉기로 찔렀고, 이 과정에서 B 씨의 안면과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 타박상을 입히기도 했다.

A 씨는 이후 B 씨의 집 앞 도로에서 57km가량을 음주 운전한 후 대구의 한 교회 앞에서 정차 후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

이에 A 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도 세 차례 불응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 씨는 직위 해제됐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칼로 가슴 부위를 찔린 C 씨는 다량의 출혈이 발생,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위험에까지 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사건 이후 B 씨와 결혼한 점, 피해자들과 원만한 합의 후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종합했다”며 양형의 이유를 덧붙였다.

전혜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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