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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카페,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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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무국 기자 Posted21-01-14 10:57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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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성서본점안의 로봇카페b:eat 


-코로나시대에 최적화된 비접촉 주문

-맛과 가격, 로봇에 대한 당신의 선택은?


대구의 삼성디지털프라자 성서센터 1층에는 이색적인 카페가 있다. 바로 로봇카페b:eat이다. 화이트블랙의 세련된 컬러와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이 로봇이 눈길을 이끈다.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주문기)를 이용하여 메뉴를 결제하면 로봇b:eat가 메뉴를 즉시 만든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일반적인 커피메뉴와 쥬스, 차 등 커피가 아닌 메뉴가 있다. 카드로 결제를 하면 주문 완료, 메뉴가 준비되면 문자알림이 오기때문에 매장을 구경하다 픽업대에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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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b:eat 웃는 얼굴


주문을 하면 웃는 얼굴로 메뉴를 만들고 입에서 로봇팔이 나와 픽업대로 옮겨준다. 로봇의 뒤에 있는 전광판에는 메뉴판 뿐만 아니라 재료의 원산지와 유통기한이 나온다.

2000-3000원 사이의 부담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굳이 근처 카페를 가지 않고 간단하게 마시기 좋다. 커피의 원두와 진한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또 재료에 대한 정보가 공개적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네모난 박스안에 로봇이 있고 대화기능은 없어 사람대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 스무디, 에이드와 같은 메뉴가 없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없어서 아쉽다. 하지만 기능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메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한 번쯤 신기함에 이용해볼만 하지만 특별한 맛의 차이는 없으므로 재이용할 것 같진 않다.

로봇카페 b:eat는 2018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당시 로봇은 주로 박물관 또는 홍보용으로 접했지만 이젠 우리의 일상속에 스며들고 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무인화, 비대면이 증가되는 모습에 현재까지도 일자리 감소에 대한 문제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키오스크 설치, 개발, 서버 관리 등 과학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이 생길 것이라는 의견도 있기에 무조건 부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 과학분야에 한정돼있어 관련 직업들이 정말 '다양하다'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박지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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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hassembly.kr/news/5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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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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