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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동학대 의심 정황? '4세 여아 강추위에 길에서 떨다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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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무국 기자 Posted21-01-14 10:50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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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정인이 사건 충격 가시기도 전 아동 방임 정황


오후 5시가 넘은 시각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여아가 들어왔다. 편의점 앞을 지나가던 행인에게 "도와달라"며 도움을 청했던 해당 아동은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혼자 편의점 앞을 서성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를 보호한 행인으로부터 아동을 인도받은 편의점 점주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쯤 아이가 혼자왔었다"며 "아이가 편의점 앞에서 울고 있어 데리고 들어와서 달래준 뒤 엄마 전화번호를 아느냐고 물었더니 자신의 팔찌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점주가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을 때 전화를 받은 아이의 어머니는 몇 분 뒤 아이를 찾으러 왔다.

그런데 채 한달이 지나기도 전에 같은 장소에서 아이가 다시 발견된 것이다.

해당 여아가 도움을 청한 날은 아이의 어머니가 아침에 출근한 뒤 9시간가량 집에 혼자 있었으며 잠시 집 바깥으로 나왔다가 문이 잠겨 다시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여아의 어머니를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중이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아동에 관한 신고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이 몸에 멍이나 상흔 등 학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아동이 크게 주눅 들어 있거나 엄마와의 친밀도가 낮다는 정황은 없었으며 아이 엄마가 많이 당황했고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음 주 까지 친척 집에 분리 조치하고,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아동의 진술을 확보하고 필요하다면 전문상담사와의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희돈 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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