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매거진        사회

가장 많이 본 비평글

  • 게시물이 없습니다.

코로나19에도 뇌사 장기기증자 다시 상승세, 478명 기증

전년 대비 뇌사 장기기증 28명(6.2%) 늘어

페이지 정보

By 주수인 기자 Posted21-01-09 14:11 Comments0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클립보드 복사

본문

3년간 주춤하던 장기기증이 다시 상승세를 회복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 KODA)은 2020년 뇌사 장기기증이 전년 대비 6.2% 오른 478명이라고 밝혔다.

뇌사 장기기증은 지난 2017년 말경에 기증자 예우 문제가 지적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9년에 감소세를 반전 시켜 450명, 올해는 478명이 기증했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서도 생명나눔은 다시 피어나고 있다.


이정림 KODA 기증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생명의 소중함을 더 깨우쳤고 의료진의 헌신을 보며 국민들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꿨다”며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낭만닥터 김사부’나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같은 의학 드라마에서 장기기증을 소재로 다룬 것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유독 장기기증이 부진한 이유는 기증자 예우에 있었다. 장기기증자 확보를 위해 국민권익위는 ‘장기기증 활성화 방안 및 기증자 및 유가족 예우 방안’에 대한 제도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9803786c67a41c0dad3e320e75ad0857_1610169058_5883.png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장기기증 등록제도를 많은 국민이 알고는 있지만 동시에 부담감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장기기증제도가 잘 정착돼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인성 KODA 원장은 “기증해준 478명과 유가족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약 2,000여 명에 가까운 생명이 다시 살 수 있었다”며 “오래전 불거진 기증자 예우 문제로 국민들이 큰 실망을 했고 기증 하락으로 이어지는 아픈 경험을 했다. 다행히 여러 제도개선으로 작년부터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증가세가 2021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조준희 인턴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
[사진출처]
.
사회부 주수인 기자
E-mail : soo_in22@naver.com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사회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