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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국내 입국시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 의무화...일부 동남아 국가들은 외국인 입국 금지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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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무국 기자 Posted21-01-05 11:00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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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오는 8일부터 모든 외국인은 국내 입국 시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기존에는 영국·남아프리카 공화국 발 입국자만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였다면, 이제는 그 대상 범위가 모든 외국인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는 현재 영국과 남아공을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최대 70%까지 강해지기 때문에 국내 확산 시 감염자 수가 급증할 수 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0시 기준 4건의 영국 관련 변이 바이러스, 1 건은 남아공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일 현재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9건, 남아공 관련 변이 바이러스는 1건으로 총 10건이 보고됐다.


임숙영 단장은 "공항 입국자는 1월 8일 입국자부터 적용, 항만의 경우 1월 15일 승선자부터 적용된다"며 "출발일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발급 받은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적용이 연장됨에 따라 동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을 2 주 더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장 기간 동안에는 피검사자의 선호도가 낮았던 타액 PCR 검사는 제외된다. 또한 현장 인력의 피로도를 고려해 운영 시간을 주중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주말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로 단축할 계정이다.


방역 당국은 앞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 입국자에 대해 발열 기준을 37.5℃에서 37.3℃로 강화하였으며,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 확대, 2021년 1월 7일까지 영국발 항공편 입국 한시적 중단, 비자 발급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영국과 남아공발 입국자에게는 이미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바가 있다.


이는 비단 한국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든 국가의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남아 국가 중 일부는 입국 금지 대상 국가를 확대해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미국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다. 필리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국을 포함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19개의 국가에 대해 입국을 금지한다.


싱가포르의 경우 지난해 12월 23일 영국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바로 다음 날부터 영국발 입국을 금지한 바가 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경우 지난 1일부터 2주간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전혜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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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s://www.youthassembly.kr/news/582040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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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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