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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밝힐 올해의 컬러 '얼티미트 그레이, 일루미네이팅'

얼티미트 그레이 (Ultimate Gray,17-5104)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13-0647)의 조합은 불굴의 용기로 뒷받침되는 긍정적 에너지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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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1-01-02 14:08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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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따라가는 것일까. 2020년의 팬톤(Pantone) 컬러는 ‘클래식 블루’였다. ‘불안을 막는 블루’라며 2020년을 차분하게 시작하는 의미로 정해졌지만 호주 산불로 시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까지. 돌아보면 색이 가진 의미와 다르게 흘러간 해로 읽힌다. 2020년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코로나19'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 1년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제한된 만남은 집단 우울증을 형성했다. '코로나 블루'가 탄생하는 과정이었다. 


팬톤(Pantone)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는 컬러를 선정해 제공하는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이다. 대형 색채 연구소인 만큼 매년 12월에 ‘올해의 색(Color of the year)’을 세계에 발표한다. 올해의 색은 디자인, 출판, 섬유 산업 등 전반에 파급력을 갖고 있지만 2020년엔 대중의 심리마저 대변했다. 그래서일까, 팬톤은 지속되는 불안감을 없애줄 화사한 색으로 2021년을 밝혔다.

얼티미트 그레이 (Ultimate Gray,17-5104)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13-0647)의 조합은 불굴의 용기로 뒷받침되는 긍정적 에너지를 상징한다. 보통은 한 가지 색상만 선정하지만, 올해는 두 가지 색을 뽑았다. 팬톤에 따르면 당초 얼티미트 그레이만 선정했다가, 차후 일루미네이팅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팬톤은 신뢰감 및 견고함을 지닌 회색과 생기가 넘치는 밝은 노란색을 통해 힘든 상황 속 희망을 전달하려는 마음을 비췄다.

코로나에 맞설 백신이 확보된 가운데 세계는 여전히 질병과 투쟁하고 있다. 힘들어 무너지고 싶은 순간에도 굳건히 견뎌온 1년이었다. 어려움 속에서 새로 시작된 2021년은 올해의 색처럼 단단한 밝음으로 희망을 찾길 바란다.

안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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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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