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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해상 고립’ 선원 40만 명...“지원 시급”

이들은 주로 어선과 수송선, 시추선 등에서 생활하는 선원으로 일부는 임무가 끝났지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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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0-12-30 13:10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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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 정부가 국경을 폐쇄하거나 입국 제한을 강화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바다에서 오도 가도 못한 채 발이 묶인 선원들이 40만 명에 달하며 기본적 인권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DPA 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어선과 수송선, 시추선 등에서 생활하는 선원으로 일부는 임무가 끝났지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코로나19 제한조치로 약 40만 명이 선박에 갇혔으며 이와 비슷한 수의 사람이 일터나 집으로 복귀하는 배에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라며 “이러한 환경이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이동의 자유, 가족생활에 관한 권리 등 기본적인 인권에 심각한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국제노동기구 ILO의 기준으로, 선원의 연속 승선 기간은 최대 11개월이지만 일부 선원들은 한배에 17개월 이상 갇혀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해상 운송이 세계 무역의 약 90%를 차지하는 만큼 정부와 해운회사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수천 개의 기업들도 선원의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난 20일 주일 삼종기도에서 코로나19로 해상에서 장기 체류하는 선원들을 언급하며 각국 정부의 조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배준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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