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매거진        사회

가장 많이 본 비평글

  • 게시물이 없습니다.

中 정부, 반독점 조사하겠다...미운털 ‘알리바바’의 미래는?

.

페이지 정보

By 공명준 기자 Posted20-12-28 12:14 Comments0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클립보드 복사

본문

중국 규제당국으로부터 반독점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 주가가 13% 급락했다.

이는 상장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린 것이다.

같은 날 먼저 마감한 홍콩 증시에서도 알리바바 주가는 8.13% 내려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4일 관영 <신화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반독점 규제 당국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알리바바가 판매자들에게 경쟁 플랫폼에 제품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독점 협력 합의를 요구하는 관행과 관련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국 쪽은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알리바바 계열사인 핀테크 기업 앤트그룹도 규제당국의 타깃이 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별도 성명에서 3개 규제 기관과 함께 알리바바 계열사인 앤트그룹을 조만간 ‘예약면담’(웨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약면담(웨탄)의 이유에 대해선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예약면담(웨탄)은 주로 상부 기관이 하부 기관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제도다.

앤트그룹 쪽도 예약면담 통지를 받았다고 확인하고, “관리 감독 부문의 요구를 철저히 따르고 관련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2일 이들 4개 기관이 마윈 전 알리바바 회장을 포함한 앤트그룹 최고 경영진을 예약면담한 직후, 이 업체의 홍콩 상하이 증시 동시상장이 전격 중단된 바 있다.

중국 정부는 앤트그룹의 상하이, 홍콩 기업공개(IPO)를 돌연 중단시킨 것을 시작으로 반독점 규제 법 초안을 발표하는 등 IT 대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날치 논평에서 알리바바에 대한 조사에 대해 “인터넷 기반 경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지에는 변화가 없으며, 법치의 궤도 안에서 인터넷 기반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규의 제한을 뛰어넘은 시장 독점과 무질서한 확장을 방치하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은 불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유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https://blog.naver.com/youthassembly/222187799343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youthassembly/222187799343
사회부 공명준 기자
E-mail : rhdaudwns01@naver.com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사회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