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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연말 '물량 폭증'에 하루 16시간 근무...또다시 뇌출혈로 쓰러진 택배기사

-'하루 300개 배송' 40대 택배기사 뇌출혈로 의식불명 -한진택배 기사, 물품 배송 중 쓰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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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준 기자 Posted20-12-28 12:12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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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한진 택배기사 김모씨가 서울 동작구 흑석시장에서 배송 업무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

해당 택배기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급증한 택배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새벽까지 배송 업무를 계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하루 약 300개에 달하는 택배를 배송했다고 전해졌으며, “눈을 뜬 상태로 기절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씨는 쓰러진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경찰은 김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지난 8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4개 택배사는 ‘택배기사 휴식권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택배기사들이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진은 지난 11월 업계 최초로 ‘심야 배송’ 중단을 선언하고 오후 10시 이후 택배 배송업무를 일괄 중단했다. 하지만 전산상으로 ‘업무 종료’를 보고한 뒤 상당수 택배기사들이 과도한 업무량을 소화하며 심야 배송을 이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한진 관계자는 "택배기사 과로방지대책을 발표하고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관리 방안을 시행 중인 가운데 택배기사의 건강이상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과로방지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택배기사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에는 택배기사와 간선기사 등 택배 종사 인력 1만명을 대상으로 뇌심혈관 검사 등 건강검진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검진 비용은 전액 한진이 부담한다. 또 내년 3월에는 분류지원인력 1000명이 모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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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공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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