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매거진        사회

가장 많이 본 비평글

  • 게시물이 없습니다.

HMM 해상직원, 임금 인상 문제로 대규모 파업 예고

-'바다 위 파업' 피켓 든 HMM 해상 직원

페이지 정보

By 공명준 기자 Posted20-12-21 23:13 Comments0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클립보드 복사

본문

HMM(옛 현대상선) 소속 해상 직원들이 회사의 연봉 1% 인상 안건에 반발하며 파업을 예고하였다.

한국인 선원 400명이 타고 있는 선박 40척이 파업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출 업체들은 높은 해운 운임 비용과 부족한 선박 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원들의 파업으로 수출길이 더 막히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HMM은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다는 이유로 선원과 육상 임금을 각 6년, 10년 째 동결했다.

HMM은 2015년 1분기 이후 20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냈다.

하지만 올 2분기 5년 여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음에도 임금 인상률이 저조하자 누적된 불만이 터졌다.

노조 측은 “회사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직원들은 6년간 임금 동결로 고통 분담을 했다”며 “하지만 회사가 사상 최고치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는 지금도 직원들에겐 1%의 임금 인상만 제시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전정근 HMM해원연합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육상에 내리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선원들이 이발조차 하지 못하고 가족과도 생 이별 한 채 배 안에서 수감 생활에 가까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전체 매출에서 선원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1%밖에 되지 않을 만큼 적은데도 회사가 부채를 핑계로 직원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할 생각이 없어 참담하다”고 말했다.

HMM 측은 임금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HMM 관계자는 "사측에서는 1%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재 노조 측과 협상이 진행 중이고, 협의 과정을 통해 파업까지 안 가고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

배준희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https://blog.naver.com/youthassembly/222181186457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youthassembly/222181186457
사회부 공명준 기자
E-mail : rhdaudwns01@naver.com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사회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