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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유도분만에 분만실 CCTV 설치 의무화 주장

무리한 유도 분만으로 아이를 잃은 부모,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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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세은 기자 Posted20-12-01 14:22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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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무리한 유도 분만으로 인해 아이를 잃은 부모가 사건의 규명과 분만실 외 2곳의 CCTV 설치 의무화 등을 주장하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산모는 유도 분만 중에 제왕절개 의사를 밝혔으나 의료진이 이를 묵살했다고 한다. 하지만 분만실 내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산모의 의견이 묵살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어려우며, 차트의 기록만으로 사건의 정황을 알 수 있는데 이 차트 또한 의료진이 작성하는 것이기에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분만실, 신생아실, 수술실 등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며 청원하였다.


해당 글에는 분만 중 산모의 동의 없이 vaccum이라는 흡입기계를 질 안으로 넣었고, 배밀이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 과정 중에 산모의 중단 의사가 있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아기 머리는 나왔으나 어깨가 걸려 완전히 나오지 못했다.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아기는 나왔으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며, 아기를 산모에게 보여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3아기가 태어난 후, 상태가 좋지 않아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앰뷸런스 이송에 시간이 지체되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아기는 완전히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려 목이 졸려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모의 경우, 의료진의 무리한 회음부 절개술로 변실금을 앓고 있다.


이 글은 20만 8천여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보건복지부에서 답변을 받았다. 강도태 제2차관에 따르면, 이 사건은 현재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 의료전담 수사팀에서 수사 중이며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법안이 발의되어 있어 입법을 위한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 밝혔다.



노승아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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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s://www.youthassembly.kr/news/578561
[사진출처]
https://www.youthassembly.kr/news/578561
사회부 박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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