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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합친 ‘메가LCC’ 등장..대규모 지각변동 예고

동북아 최대 LCC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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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0-11-28 11:50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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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3곳을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LCC 업계도 재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곳의 항공사가 통합되면 현재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을 넘어서는 ‘메가 LCC’가 탄생하게 되며 국내에서는 1위,

아시아권에서도 2위 규모의 항공사로 올라서게 될 전망이다.

이번 한진그룹이 인수를 추진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대형항공사(FSC) 통합 기간을 최대 2년으로 보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저비용항공사(LCC) 3사도 이와 비슷한 기간 내 구조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현 KDB산업은행 부행장은 "규모 확대 및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 재편을 추진하고 스케줄 다양화, 중복노선 조정, 기종 단순화 등으로 운영효율성 및 소비자 효율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그룹과 아시아나항공의 LCC 운영 방안에 대해 "노선과 사업을 확대하면 중복되는 모든 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사업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3개 LCC를 단순히 통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인력을 활용할 정도로 저비용항공사(LCC)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에어포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LCC업계 여객 수(1363만9171명) 기준 각사의 점유율은

제주항공 25.63%, 티웨이항공 23.10%, 진에어 20.83%, 에어부산 20.10%, 에어서울 5.20% 이스타항공 4.1% 플라이강원 0.92%순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 그 자리를 통합 LCC에 넘겨주게 된다. 항공포털에 따르면 통합 LCC 3곳이 보유한 항공기 수는 총 60대다.

진에어가 28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각각 25대, 7대를 보유 중이다. 현재 LCC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44대 수준이다.

특히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4대를 보유하고 있어 공급 가능한 여객 격차는 더 벌어진다. 여객점유율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말 기준 진에어(11%), 에어부산(13.2%), 에어서울(2%)의 합산 여객점유율은 26.2%다. 반면 제주항공은 14.2%다.

매출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을 보면 진에어(9102억원), 에어부산(6332억원), 에어서울(2335억원)의 매출 총합은 1조7760억원 수준이다.

1조384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제주항공(1조3840억원)을 넘어선다.

산업은행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항공산업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감안해 신속히 통합을 진행하되, 통합과정 및 통합 이후 고용안정, 소비자 편익, 관계회사 기능의 조정 및 재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예상되는 현안에 대해 각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새로 탄생하는 초대형 LCC는 규모의 경제를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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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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