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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 소외되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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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준 기자 Posted20-11-23 13:33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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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이 더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가게마다 도입되는 ‘QR코드’나 ‘키오스크’ 기기로의 변화로 인해 노인 세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령인구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립되어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고립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단절을 양산하기도 한다.

이러한 세대 간 네트워크 고립은 가짜뉴스에 취약해져 정보 필터링 능력이 낮아지고, 자신의 의견집단에 갇히는 문제를 가져오며 사회적, 정치적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9년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다른 세대에 비해 고령층의 경우 디지털 활용 수준에 있어 63.9%로 가장 낮았다. 디지털 격차는 노인세대의 고립, 가짜뉴스에 취약한 환경을 만들고 소외현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해결책은 노인에 맞춘 미디어교육과 세대 간의 교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노년층에 맞춘 미디어교육으로는 미디어의 활용방법, 가짜뉴스를 구별할 수 있는 팩트체크에 대한 교육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7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사에 의하면 가구 구성 형태별 역량지수분석 결과 중 젊은 세대와 교류가 있는 노인이 디지털 역량, 접근 모두 높게 나타났다.

세대 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노인을 위한 사회지지망을 구축하고 세대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

올해 10월 ‘할미넴’이라는 할머니들이 랩을 배우는 다큐멘터리프로그램이 화제였다. ‘할미넴(Granni-Eminem)’은 주류 사회로부터 외면받은 지역, 그것도 농촌에 사시는 할머니들이 랩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할머니들의 랩을 도와주는 지방의 청년이 할머니들과 ‘힙합’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경연까지 나가게 된다.

이러한 미디어를 통한를 화합을 통해 세대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본다.

현재 ‘할미넴’은 10월 미국 텔레비전 과학기술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48회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결선에 올랐으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신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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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공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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