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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도 걸려봐라” 보건소 직원 껴안고 난동 부린 포천시 확진자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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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준 기자 Posted20-11-16 11:07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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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경찰은 코로나 19 검사를 위해 찾아온 보건소 직원을 껴안고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남편인 B 씨에 대해서는 A 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 씨와 남편 B 씨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 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방역 당국의 요구에 응하지 않아 8월 17일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보건소 직원 2명이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권유했지만, 부부는 거세게 저항하였다.


A 씨는 마스크를 벗으며 "내가 왜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하냐”며 보건소 직원을 껴안고 팔을 문지르는 등의 행동을 하는가 하면, 같이 있던 남편 B 씨는 “너네도 걸려 봐라”라며 보건소 차량 주변에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렸다.


선별진료소에 간 부부는 하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확진 판정을 받은 다음 날 A 씨는 방역 지침을 어기고 다시 검사를 받겠다며 차를 몰고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여 이들 부부를 안산생활치료센터로 다시 이송했다.


난동 당시 식당에 있던 손님 2명도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났다.


경찰은 A 씨의 완치 판정 이후 출석 요구를 했다. 그러나 A 씨는 두 차례의 경찰 조사에서 모두 묵비권을 행사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는 16일 오전 10시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A 씨의 구속 여부 또한 이날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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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s://blog.naver.com/youthassembly/222145422462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youthassembly/222145422462
사회부 공명준 기자
E-mail : rhdaudwn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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