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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효과 90%, 화이자 백신

-드디어 코로나19 종식? -결국 2년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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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준 기자 Posted20-11-12 11:17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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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는 9일(현지시간) 자사 백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총 4만3538명을 대상으로 3단계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방법은 참가자를 양분해서 한 쪽은 화이자 백신을 나머지는 가짜 약을 투약하는 방식이었다.

그 중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94명이었다. 감염자 94명을 분석한 결과 86명이 위약, 8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었다.

바로 이 시험에서 예방 효과 90%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 비율의 더 정확한 뜻은 ‘화이자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을 확률이 90%가 될 수 있다’ 이다.

하지만 이 데이터를 가지고 화이자 백신의 효과를 얘기하기엔 수가 너무 적다. 과학적으로 더 많은 데이터가 쌓여야 한다. 다양한 인종, 연령, 기저질환, 고위험에 대해서 평가가 되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대표하기에 이 94명의 수는 너무 적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의 데이터는 백신의 안정성이나 부작용, 지속 가능성에 대해 근거가 되기에는 굉장히 불안정하다. 그래서 결국 화이자가 주장하는 예방 효과 90%는 충분한 근거 없는 추정일 뿐이다.

그래서 화이자는 더 많은 데이터 확보를 위해 2022년 12월 11일, 지금으로부터 2년 후에 임상 삼상이 최종 완료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화이자는 현재 상황이 급한 만큼 FDA에 긴급 승인 요청을 했지만 많은 이의가 제기될거라 보인다.

하지만 만일 화이자가 성공적으로 자사 백신을 개발을 해서 FDA 승인을 받는다면, 그 백신이 우리나라로 오는 과정과 시간은 어떻게 될까.

중앙대 의학대학 설대우 교수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은 국가가 가지고 있는 투명성, 사회 시스템으로 한국에서 (화이자 백신이) 생산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에서 생산을 해서 화이자에서 공급을 하고 일부 물량을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소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이 만약에 생산 기지 중에 한 곳이 된다면 국민들에게도 상당한 혜택이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모든 유통이 가능하려면 일단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진행된 독감 예방 주사에서 보인 백신 부작용이 또 한번 일어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한 나라에서만 유통되는 백신이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유통되는 백신이기에 더욱 정확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이 가장 높은 예방 효과 비율을 발표했기에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은 계속 되고 있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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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공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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