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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도 청소년" 차별 문제 심각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편견 사라져야 -학교 밖 청소년에 지지와 격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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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준 기자 Posted20-11-09 22:36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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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육통계에 따르면, 매년 4-5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나온다.

이들을 학교 밖 청소년이라 부른다. 학교 밖 청소년의 수는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이들에 대한 통념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직장 등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비행을 하게 된다'거나 '은둔형 외톨이가 된다' 라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4년차 학교 밖 청소년 Y씨는 평일 오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기사님께 신분증 확인을 받고 탑승해야 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처럼 학생은 학교에 가야만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학교 밖 청소년들은 상처를 입게 된다.

물론,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도 있다. 배미경의 "학교 밖 청소년의 탈학교 의미연구; 근거이론방법으로"에 따르면, 특정 학생에 대한 따돌림 및 괴롭힘, 수업태도 불량 등으로 퇴학을 당하기 직전 자퇴를 하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모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거나, 학교 내에서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학교를 나가는 경우도 있다.

최근 고등학교를 자퇴한 K씨는 독서 및 영화감상 등의 취미를 더 즐기고 싶어 학교를 나왔다고 밝혔다. 지필고사 및 수행평가 등으로 취미활동을 즐기지 못한 경우도 많았으며, 교실 내에서 독서를 하면 주변 친구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정확한 미래를 그리고 학교를 나온 학생들도 어려움을 겪는다. 가족과의 갈등, 일반적인 방향은 아니기에 본인이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 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며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사회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다.

계획을 세우지 않고 충동적으로 자퇴를 결정하는 것은 옳다고 볼 수 없지만, 자퇴를 한 모든 학교 밖 청소년을 비난하는 것은 더욱 옳지 않다. 이들에게는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배미경의 "학교 밖 청소년의 탈학교 의미연구; 근거 이론 방법으로"에 따르면, 지지와 격려를 통해 본인 꿈에 다가갈 수 있고 자발적인 계획을 세워 주체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꿈드림 등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센터 이용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 직업체험 및 자기계발 등을 통해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노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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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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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공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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