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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다음달부터 심야배송 전면 중단

과로사 방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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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세은 기자 Posted20-10-27 16:22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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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시행


택배 전문 업체 한진택배가 다음 달 1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심야배송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사업장과 대리점에 분류 작업을 위한 지원 인력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그 비용은 전액 회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또한 한진택배는 모든 대리점의 택배기사 전원이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건강검진도 전액 지원하기로 밝혔다.

이와 같은 방침을 세운 이유는 앞서 발생한 택배기사 김 모 씨의 과로사 사건 때문이다.


지난 12일 한진택배 동대문지사 신정릉대리점에서 근무하던 김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김 모 씨는 사망 며칠 전인 8일 동료에게 과로로 인해 힘들고 지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생전 지병이 없던 김 모 씨의 부검결과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평소 업무량을 생각했을 때, 과로로 인한 사망 관련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김 모 씨가 추석 연휴 전주에 배송한 하루 택배물량이 200~300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생활 시대로 접어듬과 동시에 택배 이용률도 높아졌고, 이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치된 노동자의 수도 증가하였다.

코로나19사태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들 중 생계를 위해 택배 업무로 뛰어든 이들도 있다. 그러나 안전과 건강을 보장받지 못하는 업무 환경은 그들을 더욱 괴롭게 만들었다. 이러한 사실은 택배 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시급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택배업계 최초로 내놓은 한진택배의 과로사 방지 대책은 전국 택배업계에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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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s://www.youthassembly.kr/news/574538
[사진출처]
https://www.youthassembly.kr/news/574538
사회부 박세은 기자
E-mail : tp000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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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박지효님의 댓글

박지효

하루에 몇 백건의 물량의 배달하니 건강에 해롭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택배 노동자 처우가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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