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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댐 수초섬 사고 춘천시와 피해자 가족 측 입장 엇갈려

강원도 춘천시 의암댐 수초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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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0-08-09 11:51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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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잇따른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6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댐에서는 인공 수초섬 고정 작업을 하던 도중 배가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수초섬은 녹조현상을 막아주는 기능과 더불어 관광 사업에 보탬이 된다는 명목하에 14억 5000만원을 들여 춘천시에서 설치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초섬이 실질적으로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는지 드러난 데이터는 없다며 단지 상징적인 의미로 설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문이 열려 급류가 휩쓸려 오던 때 근로자들은 인공 수초섬을 고정하기 위해 나갔다. 그 중에는 출산휴가 중이었던 공무원도 있었다. 이 공무원을 누가 수습현장에 불러냈냐는 질문에 춘천시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무리한 시도를 말고 철수를 지시했다”며 고정 작업 지시를 부인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피해자 가족 측은 피해자의 핸드폰에 5일 ‘춘천시 공무원’으로부터 온 두 통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이에 대해 반박했다. 거대 자금을 들여 설치한 인공 수초섬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ㆍ근로자들의 목숨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것이 피해자 가족 측의 입장이다.

경찰은 오늘 7일 의암댐 CCTV를 근거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춘천시의 주장과 피해자 가족 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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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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