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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인가요?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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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0-06-16 16:12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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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 청춘은 한 철만 피어나는 꽃처럼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곁을 스쳐 지나간다. 어쩌면 그리하여 더욱 빛나고 소중한 순간들을 우리는 ‘화양연화’라 부른다. 비록 지금은 그 시절을 지나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라도 우리는 누구나 가슴 속 청춘을 품고 살아간다. 자신의 아름다웠던 순간을 잊은 채, 고된 오늘을 보냈을 이들에게 청춘을 떠올리게 할 드라마 한 편을 소개한다.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두 남녀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주며 그 시절 우리의 찬란했던 기억까지 상기시켜준다.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극 중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난 지수와 재현의 이야기이다. 운명적 만남과 가슴 아픈 헤어짐을 겪은 두 사람이 2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화양연화는 지난 4월 말 첫 방송된 후, 극 중 주인공들의 과거인 90년대를 완벽히 재현하여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두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대비되며 시청자들에게 아련함과 먹먹함을 전달했다.


한편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는 연출력과 더불어 공감과 위로를 주는 명대사가 있다. 극 중 지수는 20년 만에 재회한 재현을 떠올리며 “하필 눈이 와서, 그것도 아주 많이 와서 그랬나 봐. 그 놈의 계절이 아주 사람을 잡아. 계절이 딱 한 번이면 좋은데 네 번이나 되니까. 그 네 번이 하나하나 다 예쁘고 설레니까. 계절이 늘 그 사람 손을 잡고 와.”라고 말한다. 이 대사는 지수와 재현이 겪은 20년 세월의 아련함을 묵직하게 전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아련하고 공감되는 대사들은 드라마 특유의 색을 잃지 않고, 연출력과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비록 가슴 절절한 첫사랑은 없더라도 각기 다른 청춘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잊고 있던 추억을 되살려줄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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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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