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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ㆍ고 희망직업 '조리사'붐..상상과 현실

자격증,대학 없인 알바도 힘든 현실에 점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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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연준 기자 Posted20-05-01 21:50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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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희망직업군을 초,중,고등학교순으로 분류 한 표이다(2019 교육부).공통적으로 교사,경찰관,의사,뷰티디자이너등이 눈에 띈다.그리고 몇년전 갑자기 인기가 폭발한 직업군이 있다. 바로 '조리사'이다.
'조리사'붐의 배경은 2014년 JTBC에서 방영한 '냉장고를 부탁해' 라는 프로로 시작되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유명셰프들이 연예인의 냉장고 안 재료들로 15분안에 요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전문 셰프들이 예능 고정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끈 최초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말고도 연예인들이 개인 방송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일명 '슈가맨' 별명을 얻으며 현재는 '백종원의 골목식당','맛남의 광장'등으로 요리 예능에 자리매김한 요식업,창업계의 롤모델 백종원 대표의 등장으로 요리 뿐만 아니라 창업에도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 TV예능 외에도 백종원 대표의 채널인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이 구독자 380만명을 돌파하며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걸 증명한다.

유튜브나 TV예능을 통해 칼을 쓰기도 하고 열중하는 모습에 다소 다가가기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했을 직업이 재밌고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어 나갔고,딱딱해만 보이던 셰프들이 웃음을 주며 학생들의 꿈은 조금씩 커져갔다. 하지만 단순 미디어로 인해 관심이 폭발한 직업인 만큼 학생들의 즐거운 상상이 끝나고 현실을 마주했을때에 좌절이 많아진 모양이다.

학생들의 조리사 직업 희망 비율을 보면 초등학생 4.1%,중학생 2.9%,고등학생 1.5%로 조금씩 낮아지는 추세이다. 단순히 요리를 하고싶었지만 진학과 취업시 필수가 되는 자격증과 대회 경험등이 학생들의 판타지를 조금씩 지워나가는 것이다. 조리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부모들은
'예체능하고 다를게 없다','요리도 결국 돈,재능 싸움' 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로인해 경제,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는 학생들은 국비 지원이 되는 위탁교육을 통해 학교공부 대신 조리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배우며 꿈에 한발 다가가고, 대학에 진학 하지 못한 학생들은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전문학교(학점은행제)에 진학하여 취업을 조준하는 경우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학생때의 꿈을 가지게 된 순수한 그 순간들과 직업을 존경하게 되는 별 거 아닐수 있는 이유들은 학생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정들이다.
 행여 정말 힘들어 길을 잘못 선택 했다고 생각하거나 포기하게 되더라도
그 순간들을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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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교육부 제공
사회부 김연준 기자
E-mail : yeon83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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