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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사건....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 차이점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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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혜원 기자 Posted20-03-31 22:03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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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 텔래그램 n번방 사건을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텔래그램 n번방 사건이란, 미성년자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을 개인정보나 가족들 등을 빌미로 하여 협박한 후 음란 영상을 촬영하여 전송하도록 하여 그 영상들을 유포하도록 한 사건이다. 이 성범죄는 n번방과 박사방이라고 불리는 두 곳에서 분리되서 운영이 되었는데, 텔래그램 n번방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두방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먼저 일명 n번방이라고 불리는 곳은 "갓갓"이 운영하고 있던 곳이다.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가족들에게 알리겠다,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 등의 협박을 하여 음란물을 촬영하여 보내도록 하여 유포한 방이다. 1~8번방까지 이루어져 있어 n번방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n번방의 최고 운영자인 갓갓은 고액 알바나 경찰을 사칭하여 여성들 및 미성년자들을 유인하여 개인정보를 확보한 후, 음란물 영상을 촬영하여 정송하지 않으면 전문에 언급한 내용의 협박을 가해 음란물을 유포하도록 하였고, 동일한 수법으로 일명 "노예"들을 만들어 n번방을 운영했었다. 미성년자들을 숙박업소로 불러낸 후 성강간 하는 영상을   갓갓이 자취를 감춘 후, "와치맨"과 "켈리"가 방을 "물려받아"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은 "와치맨"이 실질적 운영권을 물려받았다는 것인데, 실질적인 운영권을 갓갓 다음으로 소지하게 된 사람은 "켈리"이다. 켈리는 2019년 와치맨과 함께 검거가 완료되었고, 자신의 자택에서는 음란물 영상과 사진 파일을 합하여 9만 1894개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범행 행위에도 불구하고 전  오모 판사에게 1년의 징역, 성폭력 40시간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다. 와치맨은 n번방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인물이다. 그는 자시느이 인터넷 게시방에 고담방을 제작하여 n번방으로 통하는 링크를 달아두어 접속할 수 있도록 해놓았고, 비밀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하였다. 와치맨, 38세 전모씨 또한 범죄 행위에도 불구하고 켈리와 동일한 오모 판사에게 징역 3년 6개월만을 선고받았다. 그는 처벌을 받은 지금이 집행 유예 6개월을 선고받은 기간 사이였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 n번방의 최고 운영자인 갓갓은 미검거 된 상황이고 10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두 번째, 박사방은 n번방과 비슷한 성범죄가 이루어진 방이지만 훨씬 더 심한 수준의 범죄가 이루어진 곳이다. n번방과 마찬가지로 고액 알바로 여성들을 유인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음란물을 제공받았다. 박사방의 운영자는 일명 "박사"로 최근 체포된 조주빈으로 1995년생 인천거주 165cm 80kg이고 봉사단체 사랑원의 부팀장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조씨는 체포 직전, 볼펜 자해, 코로나 환자 행세를 하며 진술을 거부하기도 하였지만 결국 모든 것이 거짓으로 탄로나자 그제서야 범행 사실을 자백하였다. 조씨의 진술에 따르면 그는 김윤기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자신을 "텔레그램의 단 하나의 별"이라고 칭하였고, "부따", "이기야", "찐", "느므", "김승민" 5명을 거느리며 홍보, 유출, 관리 등의 조직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사방은 n번방과 다르게 입장료, 음란물 수위에 따라 3개의 방으로 구성되었다.

-1단계: 하드방

일명 "스너프" 제작 및 공유하는 방으로 입장료는 25만원이었다

-2단계: 고액후원방

양질의 자료라고 불리는 영상들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서 수질을 유지시켰던 방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입장료가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랐다는 점이다

-3단계: 최상위 등급방

일명 "노예"라고 불리는 여성들을 실시간으로 강간하는 영사을 공유했다. 이 방또한 2019년 11월 기준으로 100만원이었던 입장료가 150만원으로 올랐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접속했음을 추측할 수 있게 해주는 사실이다

 이 방의 운영자였던 조주빈은 입장료를 "위커"라는 미국에 서버를 둔 채팅방을 통하여 주민등록증을 인증하도록 한 후, 암호화폐, 비트코인, 모네 등으로 돈을 받기도 하였고, 자신의 모 아파트 소화전에 돈을 두고 가도록 하였다. 그리고 조씨 자신이 "여자친구"라고 부르는 "A"씨에게 돈을 가져오도록 지시하여 끝까지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자 하였다. 조씨는 서울과 수원의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원 2명과 함께 알바로 유인한 여성 2명의 개인정보를 넘겨받아서 음란 동영상을 찍어보내도록 지시 하였고, 만약 지시를 이행하지 않을 시, 가족과 친구들에게 영상을 퍼뜨리겠다, 사람을 시켜 찾아가서 죽이겠다 등의 협박을 하였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처음에는 성적행위를 하는 영상을 촬영해 전송하도록 요청했다가 몸에 칼로 글씨를 새겨 사진을 촬영해 전송하라고 하는 등 지시의 강도는 점점 높아졌다고 한다. 피해자 "B"씨가 조씨의 직원을 신고했다는 사실을 직원을 통해 제공받았고, "B"씨의 개인정보를 넘겨받아서

"B"씨의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주소를 알고 있다면서 딸의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고 협박한 사실도 드러났다. 피해자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한 알바가 불법적인 것이라 함부로 신고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완벽히 간파하여 이것을 악용하였다고 한다. 조씨는 피해자들에게 신고를 권유하는 사람으로 위장하여 피해자들을 2차적으로 농락하기도 하였다.이뿐만이 아니라 조씨는 박사방에 총기 거래와 콩팥 등 장기매매에 대한 공지를 올리기도 하였다. 조씨의 자택에서 발견된 현금은 1억 9천에 달하고, 경찰 측에서는 숨겨진 현금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 특별 수사반을 설치, 이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 뿐만 아니라 영상을 소지한 사람들까지 모두 철저히 검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자들은 76명, 이중 미성년자들은 16명이며 박사방에 들어와있던 사람들은 6만명, n번방과 박사방에 들어와 있던 중복인원까지 모두 계산한다면 26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중에서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들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n번방과 박사방 참여인원들이 신상공개와 처벌에 대한 청원이 올라오고 점차 사건이 조명을 받자, 온라인에서는 n번방 로그인 기록을 지워준다는 방들이 등장하고 있고, n번방에 있던 사람들은 금전적 요구에도 거절않고 기록을 삭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램은 독일에 서버가 있고, 러시아 정부의 정보 요청을 거부하여 쫓겨났고, 중국 정부의 정보 요청도 거부하여 중국 측에서도 차단된 개발자로 우리에게 정보를 넘겨줄 가능성이 매우 낮다. 이와 같은 텔레그램 개발자의 속성과 텔래그램의 속성으로 인해 텔래그램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하루빨리 범인들이 모두 잡혀 이와 같은 대규모 성범죄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사회부 이혜원 기자

hyewon040611@gmail.com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H83TLvKzms

       https://www.youtube.com/watch?v=rwMnbhxoO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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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rwMnbhxoOTw
https://www.youtube.com/watch?v=mH83TLvKzms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acec808/221867518444
사회부 이혜원 기자
E-mail : hyewon0406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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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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