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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게 기자를 배우다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와 함께한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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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수현 기자 Posted19-11-30 17:26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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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8, 마산고등학교에서는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직업인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경남 신문에서 사회부 기자로 재직하고 있는 도영진 기자를 초청했다. 강의를 맡은 도영진 기자(이하 도 기자)는 자신이 쓴 기사를 보여주며 강의를 시작했다. 도 기자는 탄식이 절로 나오는 화재사고 기사, 가슴이 따듯해지는 학생들의 선행에 관한 기사, 소름 돋는 살인 사건에 관한 기사 등 다양한 사회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기사를 보여주면서 기자를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이야기를 꺼내어 다시 사람들에게 전달해주는 직업으로 정의했다. 도 기자는 기자의 덕목으로 다음의 4가지를 꼽았다.

첫째, 부지런함과 성실함. 발로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둘째, 쉬운 말로 전달.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쓰인 기사가 좋은 기사다. 셋째, 사회 현상에 관심. 기자는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넷째, 글을 쓸 수 있는 용기. 자기 생각을 글로 전달하는 데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좋은 강의를 들은 학생들도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냈다. 본인도 기자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평소 책에서 봤던, 혹은 미디어를 통해 들었던 통념에 관해 물어봤다. 가장 궁금했던 점은 지방 신문사의 연봉이었다. 수도권의 이름있는 언론사 빼고는 언론인의 연봉이 그리 높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지방 신문의 대우는 어떤 수준인지 궁금했는데 지방 거점 신문사 같은 경우는 수도권의 이름있는 언론사 못지않다고 했다. 기자의 노동 강도에 대해서도 두려움이 있었는데, 52시간 근무제가 언론인들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5일 근무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많은 유용한 질문들이 있었고, 도 기자는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이번 강의는 현장에 있는 기자에게서 여러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고, 기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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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없음
[사진출처]
직접 촬영
사회부 전수현 기자
E-mail : ander_herrer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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