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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겠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제 4회 경상남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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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송민 기자 Posted19-08-27 00:53 Comments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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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8월 14일은 무슨 날일까?

​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자였던 김학순 할머니께서 세계 최초로 일본군의 만행을 증언한 날이다. 김 할머니의 증언 이후 전국의 생존자들이 잇따라 피해 사실을 알렸고, 이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권 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12월 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위안부'는 무엇일까?

​일본이 세계 제2차대전을 치르는 동안 일본 정부가 일본 군인들의 성적 욕구 해소라는 명목으로 설치한 '위안소'에 강제 동원되어 일본군의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을 지칭한다. 또한 일본은 자신들이 점령한 지역인 한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에서 징용 또는 인신매매범, 매춘업자 등에게 납치, 매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징용된 여성들에게 성노예 생활을 강요했다.


'위안부'에 작은 따옴표가 붙는 이유는 뭘까?

​'위안부'는 '안식을 주고 위안을 주다'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있고,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시선이 담겨있다. '위안부'라는 단어에 작은따옴표를 붙여 사용하는 것은 '위안부'가 일본의 표현임을 떠올리고 본래 의미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제 4회 경상남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

​경상남도는 2015년 전국 최초로 기림일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하여, 2016년 부터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날 행사는 개회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식, 기념사, 인사말씀,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와 랩공연, 국악공연, 한국무용 살풀이 공연, 기억과 약속을 위한 노래 공연, 약속과 다짐의 시간, 폐회 순으로 약 2시간동안 진행했다. 다양한 공연을 통한 기림도 좋았으나 현장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을 기리는 시간이나 일본군 '위안부'의 자세한 이야기에 대해 들을 기회가 없어서 기림의 의미보단 어떤 하나의 행사로만 작용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

​역사적 사실을 가리키는 말에는 언제든지 그 역사적 사실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이 담겨있다. 우리들이 어떤 시각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어떤 이름을 붙이느냐에 따라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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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없음
[사진출처]
페이스북 분성여자고등학교 학생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https://www.facebook.com/1609358022646151/photos/a.1614947602087193/2311093729139240/?type=3&theater
사회부 심송민 기자
E-mail : mks07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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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박상준님의 댓글

박상준

피해증언을 넘어 세계평화와 인권에 앞장서는 할머니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우리가 이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할머니들의 의견을 짓밟고 날치기 졸속합의한 박근혜씨부터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하는 주옥순 이 자와 자유한국당같은 토착왜구이자 민족반역자들을 모조리 청산하고 일본에 당당히 대응하여 훗날 일왕과 일본총리, 그리고 자민당 의원들이 반드시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하게 만들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야한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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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의님의 댓글

송한의

역사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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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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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현님의 댓글

황채현

일본이 할머님들께 주었던 상처를 절대 잊어선 안 됩니다 할머님들이 한 분 씩 돌아가시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억하고 같이 분노해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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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님의 댓글

남궁진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일본의 비인간적인 행동에 대해 사과를 받지 못하고, 많은 할머니들께서 하늘의 별이 되고 계신다는 것에 정말 많은 아픔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위안부'피해자 기립일이 아직 널리 알려지지 못했는데, 널리 알려져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 알려져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비인간적인 행동을 알며, '위안부'라는 이 일을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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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님의 댓글

박종원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 한시라도 빨리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님들에겐 그 돈 보다는 일본정부의 진심이 느껴지는 사과입니다. 좋은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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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님의 댓글

김수아

뜻깊은 기사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안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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