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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차도 구분 없는 길, 언제까지 위험하게 지나다닐 것인가?

그 심각성과 개선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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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진 기자 Posted19-08-25 20:12 Comments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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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도로를 걸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이렇게 걷기 위험천만한 도로가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이처럼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바람에 발생하는 사고도 많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3건 중 1건이 차대 보행자 사고인데 대부분 인도 없는 도로를 걷던 보행자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의 인터뷰를 보면 차는 빨리 가고, 인도도 없고, 그러니까 늘 조심해서 걸어다녀야 해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보행자 뿐만 아니라, 승요차도 사람들을 피해 중앙선을 넘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인도와 차도가 구분 없는 한 고가차도 옆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폭은 매우 좁을뿐더러, 인도와 차도의 경계가 확실치가 않습니다. 사람들은 길 바깥 쪽으로 겨우 지나다니고 이로 인해서 차들도 원활하게 주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좁은 길을 차와 사람이 겨우 지나가는 이런 모습은 너무 위험하게 느껴졌는데요. 관찰해 본 결과, 평일 저녁에는 15분 동안 평균적으로 23명이, 주말 저녁에는 평균 13명의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그 길에는 음식점, 학원, 체육관도 마련되어 있어 평일에는 특히나 학생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 건물앞 주차로 인한 인도가 더욱 확보되지 않아서 길이 더욱 좁아지고 복잡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이,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여서 그 문제가 더 심각하게 느껴졌습니다

 

지나가던 한 학생에게 인터뷰를 해 본 결과, 이에 대한 해결법으로 교통지도 도우미(봉사자)가 지정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해주시는 녹색어머니들처럼 교통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훨씬 안전해지고 위험율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실제로, 차와 사람이 적절히 지나다닐 수 있도록 원활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정말 더 안전한 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효과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좁은 길에서 인도를 새로 마련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되기에, 표지판을 세워서 구분할 수 있도록 하거나 안전바를 세워서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를 조금이라도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실제로도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표지 등으로 경계를 표시한 도로의 가장자리 부분을 말하는 길가장자리구역이라는 용어도 있다고 합니다. 표지판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질서 있는 도로환경으로 향상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관심과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 모습에 대한 깨달음 하나하나가, 우리 주변의 안정성과 같은 문제들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마음 또한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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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1. '위험천만' 인도 없는 도로들…위협받는 보행자 안전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3311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 인도 없어 차도로 내몰리는 주민 ‘아찔’
[사진출처]
직접 촬영
사회부 예진 기자
E-mail : glowing03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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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송한의님의 댓글

송한의

인도없는 도로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알게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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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송민님의 댓글

심송민

항상 생각해왔던 문제 중 하나인데 기사화 해주셔서 더 보기 좋고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천 0 반대 0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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