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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피의자 얼굴 공개에 대한 여론의 반응

강서구 PC방 피의자 김성수의 얼굴이 공개 되면서 나타나는 미디어의 행동 옳은 행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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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회부 박서진 기자 Posted18-10-31 23:45 View55회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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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사건은 2주 전 발생한 사건이다. 피의자 김성수는 PC방 알바생의 서비스와 태도가 불만족스럽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가 알바생을 찌른 것이다. 피의자는 몸을 다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머리와 팔을 다쳤다. 그의 복부와 흉부에는 상처가 하나도 없었고 모든 상처는 목과 얼굴, 칼을 막기 위했던 손에 상처가 있었다. 모든 상처는 매우 깊은 상처로 정말 깊은 원한을 가지지 않은 이상 이런 행위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심했다. 그는 이미 사건 현장에서 의식이 없었고 결국 그는 죽었다.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고 모든 사람들은 경악을 했다. 지금 피의자 김성수가 정신적인 이상이 있어 심신미약으로 인해서 형량이 낮아질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를 심신미약으로 형량을 낮추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국민들이 청원을 넣는 등의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고 난 후에 피의자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건이 벌어진 이후 김성수가 조선족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SNS상에 돌기 시작하면서 그가 히키코모리 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었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는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고 아주 평범한 학생이며 사람이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거나 아직 확인 되지 않은 것들이지만 사실인 것처럼 포장돼 한 사람뿐만 아니라 특정 집단을 향한 혐오와 멸시로 이어진다. 물론 그에 대한 소문은 거의 대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수의 얼굴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는 그를 향한 수많은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면서 그의 졸업사진, 그의 학창시절이 어땠는지, 그가 사회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등 그의 사생활이 다 노출 되었다.

 

또한 그의 얼굴 공개로 그의 목덜미에 새겨진 문신 또한 사람들의 입방에 올랐다. 공교롭게도 이 소문의 근원지는 언론 보도였다. 일부 언론을 통해 김성수의 목에 새겨진 문신이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나오는 암살부대 표식을 따라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여러 타투이스트들은 이를 과거에 유행했던 트라이벌 스타일의 기본적인 도안이라고 했다. 이처럼 이런 부분에서 미디어의 폐해가 드러났다. 물론 사건의 내용을 보면 정말 충격적이고 끔찍한 사건이다. 그리고 피의자에 대한 혐오심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을 비하하거나 그의 신상정보를 털어 SNS에 알리는 행위들은 아무리 피의자고 혐오하는 사람이더라도 옳지 않은 행동이다. 이 때문에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정부에서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공개하는 것이지 비하를 하라고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피의자가 싫지만 그 사람에게도 인권이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올바른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의자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사실이 아닌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SNS에 퍼트리는 행동도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SNS에 있는 페이지와 같은 곳에서 올라오는 소문이나 그의 외모에 대한 비하 등에 대한 글을 보고 그냥 믿는다. 그리고 위의 상황처럼 언론에서도 사실여부가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오로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자극적인 기사를 쓰려고 옳지 않은 기사를 작성한 것이다. 사람들에게 진실된 정보를 주어 신뢰를 얻어야 하는 기자가 사실이 아닌 기사를 쓴다면 사람들은 잘못된 정보를 얻고 그러다가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이 피해를 얻을 수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기사에 나온 정보가 사실이 아닌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언론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감 또한 떨어질 것이다. 언론은 계속해서 사건을 자극적으로 묘사해 기사를 작성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언론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를 사라질 것이다. 언론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본분인데 그것을 계속해서 지키지 않고 자신들의 이득만 추구한다면 언젠간 언론이 필요 없어지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SNS상에서 사람들이 선동을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고 페이지 같은 곳에서 올라오는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믿으면 안 된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그들의 본분을 잊지 않고 사람들에게 진실된 사실만 전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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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025010008914
브릿지경제/허미선 기자/
[비바100]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이번에도 ‘심신미약’
[사진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104661937849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손의연 기자/檢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등 피해자 가족에 유족구조금 지급
사회부 박서진 기자
E-mail : 1009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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