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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과 대입, 고민하는 청소년

변화한 2019 고입제도와 2022 대입제도 + 얼마 남지 않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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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은진 기자 Posted18-10-28 20:20 Comments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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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이 막바지에 도달했다. 탈도 많고 각종 사건 사고도 많았던 해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해일 것이다. 어느덧 10월이 끝나가고 11월이 오고 있다. 10월과 11월은 청소년 중에서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이다. 고입과 대입이 본격적으로 집중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 고등학교 입시, 현재 상황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2019년 고입제도가 변화하면서 많은 갈등과 다툼이 일어났다. 공고, 상고와 같은 특성화고등학교와 자사고, 외고, 국제고는 일반고 입시보다 이전에 진행되어 2학기 1차 지필평가 까지만 성적에 반영이 되었고  2학기 2차 지필평가는 반영이 되지 않았다. 특성화고등학교나 자사고, 외고, 국제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들은 지원하지 않은 학생들과 함께 일반고에 지원하였다. 하지만 2019년 고입제도가 변화하였다. 교육부는 먼저 지원하는 학교들이 우수한 학생을 선점해 고교 서열화를 심화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12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말부터 일반고 입시 시기와 같은 시기에 외고, 자사고, 국제고  신입생을  뽑도록 하였다. 더불어 특목고·자사고 지원자는 일반고에 이중 지원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중 3학생들과 그들의 학부모들은 고입 전형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며 혼란을 겪었다. 또한 엄청난 반발을 일으키며 교육부에 항의를 하였고 외고, 자사고, 국제고에 지원하기로 생각하고 있던 학생들이 지원을 주춤하게 되면서 특목고와 자사고의 입지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얼마전 2019  고입전형 기본계획 변경안이 발표되면서 광역시와 특별시에 거주하는 평준화 지역 중3 학생들 중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는 일반고에도 이중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바뀌면서 자사고·외고·국제고 중 1곳과 거주지 내 일반고 2곳 이상 동시 지원이 가능해졌다. 중 3학생들은 가장 불쌍한 학생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 이유는 고입과 대입의 변화때문이다. 고입이 변화된 것은 물론 2022년 대입제도가 개편화되면서 그 누구고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제도에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지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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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입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정00학생(중학교 3학년)은 "급변하는 고입과 대입제도에 ​머리가 아프다. 함께 외고, 자사고, 국제고를 지원하기로 했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어서 나도 발을 빼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중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정원이 금방 차는 인기있는 학교에 붙을 가능성이 적고 비인기 학교에 붙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 라고 말하며 중3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다. 고입뿐만 아니라 대입마저 변화한 이 시점에서 어느 고등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를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 결전의 날 11월 15일 목요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11월 15일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학생의 기량을 객관적으로 살펴 대학교를 결정하는 시험인 만큼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교로 가는 길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수시와 정시, 수시는 일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의 내신을 위주로 보는 전형이고 정시는 수능을 통해 대학에 지원하는 전형이다. 그만큼 11월 15일은 의미있는 날이다. 초등학교에서 6년, 중학교에서 3년, 고등학교 3년 동안 공부한 모든것을 쏟아내는 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고민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험의 난의도, 지원 학교, 지원 학과 고민등이 학생들의 공통 고민이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점에 서있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그 고민의 깊이를 감히 측정할 수 없다.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손00학생(고등학교 3학년)과  손00학생의 부모님은 "지원하고 싶은 대학교에 성적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가족 모두가 수험생처럼 학생은 수능 공부를 하고 부모님은 대학교 입시 전형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너무나 힘든 시기이다."라며 고충을 이야기 하였다.




   고입과 대입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엄청난 고민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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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2019 고교 입시, “고교 유형·지원 원칙 살피며 지원 전략 세워야”- 조선에듀 신혜민 기자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4/2018102400913.html)
본인(글쓴이)
[사진출처]
6월모의고사신청 굳은 결심과 실천만 남았을뿐입니다 - 블로그 김행복
(https://cafe.naver.com/ipsidiary/60980)
외고, 자사고 어떻게 준비할까? - 블로그 스매싱영수학원
(https://blog.naver.com/smatheng0545/221045103177)
사회부 김은진 기자
E-mail : kej0303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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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문주아님의 댓글

문주아

요즘 고입제도에 대해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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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인님의 댓글

이예인

요즘 고입 및 대입 입시 제도가 전과 다르게 바뀌어 가면서 학생들 사이에 혼란이 많이 생기는데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정리하신 것 같아 읽으면서 이해하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이 조금 더 마무리하는 쪽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살짝 아쉬움도 들었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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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님의 댓글

박서진

고등학생이지만 이제 곧 들어오는 후배들의 고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잘 알 수 있었습니다 ! 곧 수능날이라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네요...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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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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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님의 댓글

김유영

고등학생인 저에게 유익한 기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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