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매거진        사회

2018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4월의 붉은 향연

페이지 정보

By 사회부 서고은 기자 Posted18-04-08 14:42 View866회 Comments2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클립보드 복사

본문

9b6104e0505ef342803e3ce73cdb4f83_1523166082_4191.jpg

9b6104e0505ef342803e3ce73cdb4f83_1523166102_2646.jpg

지난 4월 1일 대구 국채 보상 기념 공원 일대에서 2018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는 대구광역시 체육회와 대구 육상 연맹이 주최 및 주관을 하고, 2001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18회째 열리는 대회입니다. 국내외 엘리트 선수 및 마라토너에게는 꼭 참가해야하는 대회로 인식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회이며 대구시민들이 여러 동호회, 단체, 직장 및 학교 학생들 등 누구나 마라톤 대회를 통해 화합을 이루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회입니다. 규모가 워낙 큰 대회인 만큼 이 날은 국채 보상 기념 공원 주변에만 가도 마라톤의 열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는 국제 육상 경기 연맹 공인 국제 마라톤 대회로 승격된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그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웠씁니다. 이날 참석 인원은 1만5천561명으로 동호회 단위 참가가 많았던 하프코스에 1232명과 10km에 9532명, 가족 단위의 참가자가 많았던 건강달리기 4777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풀코스에는 수많은 정상급 선수들이 마라톤 축제의 장에 참가했습니다.

대구 국채 보상 기념 공원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해서 행사에 참여하신 경기운영 요원 및 스텝들 그리고 각 단체 및 개인 봉사자들과 여러 동호회에서 응원 나오신 분들의 우렁찬 함성소리와 퍼포먼스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마라톤 코스 정비를 위해 주변 교통이 통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채보상 공원 일대는 오전 7시30분경부터 마라톤 참여를 위해 번호표를 앞가슴에 부착한 붉은 물결들로 가득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KBS에서 나오신 아나운서님의 진행으로 가벼운 몸 풀기 운동을 시작하며 마라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 마스터즈 10km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가장 사고가 많다고 안전을 강조하시는 말씀도 잊지 않으시며 수많은 참가자들을 격려하셨습니다.

간단히 몸 풀기를 한 후 8시 10분에 엘리트 풀코스를 시작으로 5분 간격으로, 마스터즈 하프, 마스터즈 10km가 출발했으며 제일 마지막으로 건강달리기5km는 조금 늦은 8시4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1만 5000여명의 선수와 그 외 많은 시민들이 집결했지만 차례를 지키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체력에 맞게 마라톤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되어 대구시민의 질서 의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라톤 코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마라토너들을 향한 응원을 하는 풍물단 연주와 댄스 등 각 단체의 응원으로 마라톤의 열기를 더 해 주었습니다. 이날 이봉주 선생님의 깜짝 방문도 있었습니다.

마라톤이 개최되는 국채 보상 기념 공원에는 경기가 끝난 후 화합을 위해 각 단체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인바디 측정 부스 마사지실 등 마라톤을 축제 처럼 즐기고 함께하도록 다양한 자리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라톤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들도 마라톤의 열기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마라톤에 참여한 시민들을 인터뷰 하면서 각자 마라톤에 참여한 이유와 과정은 달랐고 목표도 달랐습니다. 완주가 목표인분 ,시간 단축을 목표로 참여하신 분, 단체에서는 화합을 위해 오신 분,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추억을 쌓기 위해 오신 분 들 각각의 목표와 결과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어진 시간들은 누구보다 특별해 보였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라톤의 결과도 잠시 알고 넘어 가야겠죠?

이번 마라톤 대회는 10주년 기념 대회 답게 신기록도 나왔습니다. 엘리트 전체 국제 남자부 우승으로 '아바라함 킵툼' 의 케냐 선수가 2시간 6분 29초로 대회 신기록을 세워서 2014년 2시간 6분 51초의 기록을 낸 '예메인 트세게이' 선수의 최고기록을 4년 만에 쟁취했습니다. 또 국제 여자부도 '자넷제라가트 로노'인 케냐 선수가 우승을 해서 케냐가 마라톤의 강국임을 과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안슬기’ 선수가 2시간28분17초의 기록으로 2위의 영광을 안아 우리 대한민국이 살아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며칠째 미세 먼지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하지만 마라톤이 열리는 이 날은 미세 먼지 없이 대구 시민의 건강과 화합의 축제인 마라톤을 무사히 끝마치게 되었으며, 4월의 완연한 봄을 맞아 건강이 넘치고 젊음과 싱그러움이 넘치는 대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운동인 마라톤으로 건강도 찾고 화합을 이루는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로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자료출처:marathon.daegusports.or.kr)
[사진출처]
(사진촬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서고은 기자 sge914@hanmail.net)
사회부 서고은 기자
E-mail : sge914@hanmail.net
추천 0 반대 0

Comments '2'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댓글 평가 결과>
① 분량 : 적합(2600byte이상) ② 사진/이미지 및 본문 인용 : 적합(출처기재) ③ 내용 : 적합(재구성 및 본인견해)
* 만약 수정하신다면, 봉사 신청하실때 재평가를 요청해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기자단 소통" 게시판에 업로드되는 빨간색 중요 공지사항들을 꼭 확인해주세요.
타인의 글을 인용하실때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10줄 이상 인용시 무통보 삭제)
몰아서 쓰시는 글들은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매달 꾸준히 작성해주세요.^^

추천 0 반대 0

이주연님의 댓글

이주연

마라톤 이라는 주제에 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기사를 통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사회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