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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대 EP1] 기네스북에 오른 대한민국의 '세계최대'

당신의 혈세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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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회부 문성환 기자 Posted18-01-09 00:06 View1,536회 Comments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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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올랐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기네스북이란 아일랜드 맥주회사 ‘기네스’에서 제작하는 세계기록만을 모아놓은 책인데요. 성경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책으로도 유명하죠.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기네스북에 오른 사례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청주 ‘CD파사드’
청주시민과 9개국, 29개 도시에서 보내온 CD50만장을 건물 외벽 3면에 가득 채운 대형작품인데요. 비엔날레 개막식 이후 ‘CD활용 최대 설치물’ 기네스에 등재되었다고 하네요.



광주 광산구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
광주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는 높이 7미터, 가로 3미터, 둘레 12미터, 무게 6톤 규모의 우체통이 있습니다. 포토존, 소망상자, 타임캡슐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더불어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울산 울주군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
높이 2미터, 둘레 5미터에 이르는 대형옹기 2개는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로 200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강원 양구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해시계’
강원 양구군 중앙로에 설치된 지름 4미터, 높이 2미터의 이 해시계는 앙부일구를 20배로 확대하고 시곗바능르 순금 4.3KG으로 제작하여 화제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해시계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충북 영동군 '세계에서 가장 큰 북'
국악체험촌의 초대형 북은 2010년에 만들어졌는데요. 그 무게가 무려 7톤에 달하다고 합니다. 이 역시 이후 '세계 최대 북' 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하네요.


전북 진안군 '세계에서 가장 큰 가위'
높이 8미터, 무게 1.7톤의 이 가위는 전북 진안군 가위 박물관에 위치해있는데요. 실제로 전동장치가 있어 가위가 접히거나 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 이 가위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위'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충북 괴산군 '세계 최고가 되고 싶은 가마솥'
지름 5.68미터, 높이 2.2미터, 둘레 17.8미터로 세계 최대 가마솥을 꿈꿨지만, 아쉽게도 호주의 질그릇이 이 가마솥보다 더 큰 것으로 밝혀져 기네스북 등재는 물거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7년까지는 옥수수삶기, 팥죽 끓이기 등 행사에 몇 차례 동원되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영국 기네스 본사 심판관 초청료만 700만원, 왕복항공료와 숙박비는 별도 지불, 심판관들은 숙소로 5성급 호텔 이상, 항공편은 비즈니스 좌석 이상만 요구합니다. 로고사용로도 최소 170만원 이상, 기네스북 등재 가능 여부 조회에도 70만원이 듭니다.

이런 비싸고 큰, 차라리 호화로운 '기네스북' 작품들, 누가, 누구돈으로 만든걸까요?

청주 'CD파사드'
제작비 3억 7천만원, 연간 3억 5천만원 상당의 유지보수비용. 2017년 5월 철거, 그러나 주민 반발로 12월 7일 2000만원 들여 재설치.
청주시청이 전액 부담.

광주 광산구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
제작비 1억원 광산구청이 전액 부담.

울산 울주군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
제작비 2천 500만원, 등재비 6천 500만원. 옹기협회와 광산구청이 제작비 절반씩 부담, 울주군청이 등재비 전액 부담.

강원 양구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해시계'
제작비 6억 1000만원, 등재비 3000만원 예상. 강원도청 및 양구군청이 제작비 전액 부담

충북 영동군 '세계에서 가장 큰 북'
제작비 2억 3000만원. 활용방안과 보관시설이 없어 임시보관소에 4년간 방치되다 국악체험촌에 뒤늦게 보관. 영동군청이 등재비 전액 부담.

전북 진안군 '세계에서 가장 큰 가위'
제작비 7500만원, 등재비 3500만원 편성. 진안군청이 전액 부담


충북 괴산군 '세계 최고가 되고 싶은 가마솥'
제작비 5억원. 세계최대를 내세워 기네스북 등재를 꿈꿨지만 기존의 더 큰 그릇으로 인해 물거품. 괴산군청이 제작비 전액 부담.
잘 보셨나요? 네, 바로 여러분들의 돈, 세금입니다. 만족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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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2008.10.15. SBS ’을주산 대형 옹기 기네스북에 오르다’
2008.11.03. 광주드림 ‘광산구 세계 최대 우체통 왜?’
2009.12.30. 광주드림 ‘생뚱맞은 가장 큰 우체통 기네스 인증 늦어져 울상’
2017.10.25. 노컷뉴스 ’한국인은 왜 세계 최대를 좋아할까?’
2017.10.31 SBS ‘세계최대가 뭐길래…지자체 억단위 세금 펑펑’
2017.11.06. 한겨례 ‘세계기록 위해 세운 진안군 가위조형물 논란’
Guinness world records 2018 – www.guinnesssworldrecords.com
[사진출처]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06/htm_2008063017120020002100-001.JPG
http://blog.joins.com/usr/k/i/kimkuk76/27/세계%20최대%20가마솥.jpg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09/03/20/PYH2009032009450006200_P2.jpg
http://www.scissormuseum.kr/upload/editor/20171110180327_가위_사진.jpg
http://img.hani.co.kr/imgdb/resize/2011/0728/00399591601_20110728.JPG
http://www.doopediat.com/_upload//jwupload/image/201408/19/20140819172802295/20140819172802295_thumb_1024.jpg
http://www.gjdream.com/news/contents/UPFILE/2009/2009122982220.jpg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5/09/12/AKR20150912025000064_02_i.jpg
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91uMc8JgD8L.jpg
https://lovehateaustin.files.wordpress.com/2008/11/photo_lg_koreasouth.jpg?w=500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SzcAlSE1veu1-A4ICIKGPsnvfw8qkgJYDTurr_JuKZkQO6BTT6
https://www.guinness.com/media/1695/guinnessdraught9.jpg
사회부 문성환 기자
E-mail : gyeonoo0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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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정재윤님의 댓글

정재윤

제가 본 기사들 중 카드 뉴스라는 형식은 처음 봐서 새롭고 신기했어요. 단순히 기네스북하면 세계 최고 기록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등재하는 데에 어마어마한 비용이 든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비용이 다 세금에서 비롯된다니 기네스북의 부정적인 면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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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님의 댓글

이경은

카드뉴스라 되게 신선하게 잘 읽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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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님의 댓글

이원진

카드 뉴스라는 형식이 대청의에서는 처음 보는 것 같아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기네스북 알고 있었지만 맥주회사 기네스에서 만든다는 것이랑 등재비용이 저렇게 많이 든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다고 하면 되게 신기하고 그랬는데.. 한편으로는 세금 낭비라는 이면도 있는거네요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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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님의 댓글

김예은

처음 보드 카드뉴스의 형식이라서 놀랐으나 내용도 좋고 기억에도 잘 남게 되었습니다.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기 보다는 과도한 세금 낭비라는 단점이 있었네요... 이런 세금들이 앞으로는 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용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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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린님의 댓글

윤예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대학생 멘토단 윤예린입니다.

우선 카드뉴스라는 새로운 뉴스의 형태를 적절히 이용한 기사를 시도한 점이 정말 좋습니다. 흔히 많은 대학생 멘토단이 많은 기사에 피드백을 주는 부분이 기사의 가독성에서의 문제인데, 그냥 줄글의 기사는 단락 구성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소제목을 최대한 활용하는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그나마 독자들이 모든 글을 술술 읽으면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반면, 카드뉴스는 이미 핵심내용만을 담고 있고 문장을 꾸밀 수 있고 단어를 강조할 수 있는 요소들도 많이 때문에 가독성 면에서 뛰어납니다. 그러한 점에서 카드뉴스를 시도한 점이 좋고, 많은 다른 기자단 분들도 한 번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분께서 포토샵을 이용하셨는지 피피티를 이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포토샵을 다루기 어렵다면 피피티로도 간단한 카드뉴스를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카드뉴스는 보통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그 장점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보통 각 플랫폼에서 가장 보기 좋은 크기를 설정하여서 만드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정사각형의 카드뉴스고 그것이 독자들이 보기에 가장 보기 좋다고 느껴지는 크기입니다. 지금 직사각형으로 한 것도 충분히 좋지만, 카드뉴스를 정사각형이나 3:2 정도의 옆으로 조금 넓은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결국에 이 기사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네스북의 영광에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고 그것은 다 우리의 세금일 뿐이라는 것인데, 그 의견을 마지막에 어떻게 보면 반전으로 느낄 만큼 잘 제시하였으나 '만족하십니까?'이 부분은 조금 비꼬는 듯한 말투로 느껴질 수 있어서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네스북에 집착하는 태도를 비판하고자 이러한 표현을 쓴 것일 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갑작스러운 급 전개와 문투의 변화였습니다.

보기 편하고 내용도 신선한 기사라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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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님의 댓글

홍효진

안녕하세요, 대학생 멘토단 홍효진입니다.
일단 제가 멘토단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보게 된 카드뉴스라 신선하고 또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색감각이 좋으시고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 지를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아요. 다음 뉴스도 기대가 되네요!
제목과 해당 내용도 반전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 어린 친구가 벌써 이렇게까지 잘 하는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따로 피드백을 드린다기 보다는 제 바람인데, 다음에는 좀 더 가벼운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청소년 친구들이 좋아하는 관심사에 대한 부분이요. 숨겨진 명곡 : 아이돌 수록곡, 방학 때 해보면 좋은 집순이 취미 등등 이색적이고 가볍게 볼 수 있는 기사도 한번 보고싶네요~

앞으로도 더 연습하신다면 지금보다 좋은 글과 콘텐츠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재미있고 유익한 카드뉴스, 그리고 기사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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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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