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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권익위원회 | 학생들의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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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세준 Posted16-12-12 00:48 View2,181회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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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사이트를 발견한 것이 방금 전이라 사실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곳이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이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몇자 써보려 합니다. 


저는 학생들의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주장합니다. 

학생들은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지만 언젠가 갑자기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해야하고 선생님들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시험을 보기위해 공부해야하고 시험을 보고 그 성적으로 평가받는 학생이란 신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어떤 동의도 어떤 찬성의 의사표현도 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학생이 되었고 그에 따라 의무와 권리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어떠한 해설도 제대로 된 설명도 듣지 못했죠. 심지어 학생의 권리와 의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도 평생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따로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책을 뒤져보고 하지 않는 이상 우린 서울시 청소년 인권 조례 전문을 읽어볼 수도 없고 헌법 제31조 2항의 청소년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보호자를 통해 자녀를 무조건적으로 교육시키려는 법에 대해 의문을 품거나 토론을 하기는 커녕 들어보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는 먼저 학생들의 알 권리를 주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든 교육을 통해서든 학생들에게 학생이 되는 것의 의미와 그에 따라 주어지는 의무와 권리, 책임들에 대한 내용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간단히 정리하여 제시하여 주십시오.  또한 저는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를 주장합니다. 학생들이 학생이란 것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학생이 되는 것을 거부한다면 얼마든지 학생이란 신분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심으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7-12-22 16:05:10 제안하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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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

  • 청소년의원 동의
    24표
  • 일반청소년 동의
    27표
  • 동의는 안건당 한번만 하실 수 있습니다.
  • 청소년의원 동의 20표이상, 일반청소년 동의 20표 이상이면 발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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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조민성님의 댓글

조민성

우리는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됩니다. 어른도 모든것이 완벽하지 않은데 청소년기인 우리는 판단력이 아직 미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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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성님의 댓글

조민성

님께서 '학생이란 신분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심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이것이 실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에 기초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3 수학 공부를 하기 전에 중2 수학을 하는 것 처럼 말이죠. 님께서 말한 것 같이 우리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학교에 다니는 것이고 자신이 무얼 잘하는지 알기 위해서 학원에 다니는 것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고 이것은 학생들의 꿈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장래희망을 찾아주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공부는 모든 것에 기초입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하게도 공부를 못해도 운동만 잘하면 운동선수를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공부를 하지 않고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님의 주장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갈 때 아이의 의견을 100% 따라야 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8살짜리 아이가 학교에 가고 싶겠습니까? 물론 그런 아이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분명 있을 겁니다. 님께서는 그렇지않은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해주자는 것인데 그렇게 하려고 학교를 보내는 것입니다. 학교를 가지 않거나 간다 해도 공부를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과연 몇 개나 될까요? 또 님께서는 학교에 가는 것에 대한 제대로 된 해설과 설명을 못 듣고 학교에 다닌다고 하셨는데 제 답글로 설명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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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준님의 댓글

정세준 댓글의 댓글

어..먼저 제 글 읽어주시고 긴 댓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저기서 사용한 공부의 의미는 세상을 배우고 나 스스로를 알아간다는 폭넓은 범위가 아니라 단순히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을 이수하는 것입니다. 중2수학, 중3수학 배우는 것처럼요. 학교의 기능이 진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가 어떤 삶을 살 때 가장 행복할 수 있나를 생각하게 해주는 공간이라면 지금 우리나라의 학교는 그러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분처럼 학교의 의미를 명확히 알고있고 그 안에서 진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학교란 어떤 공간인가를 물었을 때 몇명이나 학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라고 대답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자유학기제.. 제가 사는 서울에서도 시행은 되고 있으나 그냥 새롭고 재밌는 것을 많이 본다뿐이지 그 이상은 없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으면 다시 그것을 위해 우리나라의 정해진 교육과정에 따라 열심히 공부해야하죠. 그 과정은 왜 필요하고 왜 굳이 그런 과정이여야 하는 것이냐에 대한 질문은 던지기 힘들죠. 공부를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 초등학교 까지는 모르겠으나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우리가 배우는 내용들은 사회에 나가서는 대부분 까먹게 됩니다. 사회에서는 미적분을 배워야 할 수 있는 일보다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고  원자번호를 외워야 할 수 있는 일보다 원자번호를 외우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학교에서 이런 것을 가르치는 이유는 우리의 사고력향상과 기본적인 소양의 문제인데 이런 본질적인 이유들에 대한 것을 알지 못하고 필요도 없는 것을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강요받는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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