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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위한 복리후생, 과연 그들은 잘 알고 있을까

학생들을 위한 복리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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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쇄매체 한수정 비평단 Posted17-12-31 21:41 View59회 Comments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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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은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학교가 학생들에게 제공해주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학생들이 학교의 중심인 만큼 제공해주는 것들에 대해서 인식하고 이용하고 있는지 궁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복리후생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조차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선 ‘복리후생' 이라는 용어를 간단히 보자면 '조직이 구성원이나 그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제가 생각한 복리후생은 '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복지 혜택’입니다. 저는 복리후생의 종류를 대표적으로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예를 들어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부분으로는 교육, 경제적 지원, 시설 부분이 있었습니다. 교육 분야의 예로는 방과후 학교, 심화반 등이 있고, 경제적 지원에는 교육비 지원, 급식비 지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 분야에는 도서관, 위클래스, 보건실 등이 있습니다. '복리후생을 학생들이 잘 알고 있을까?' 라는 물음에 저는 ‘아니오’라고 답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한 '아니오'라는 답변의 원인이 선생님들께서 잘 전달해주지 않아서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학생들이 관심이 없어서일 수도 있고,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들 중 뭐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간단히 설문 조사를 시행했는데 학생들은 복리후생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전달을 잘 해주지 않고,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 분야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교육 분야 쪽을 제일 잘 알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의 복리후생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이 부족합니다. 학생들은 복리후생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리후생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잘 몰라 자신이 복리후생을 이용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복리후생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인식을 하고 관심을 갖는 학생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지 않았습니다. 의견을 내더라도 전달 경로가 많이 미흡하여 관심을 갖고 있던 학생들의 무관심이 점점 증가하게 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학교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험을 예로 들자면 경제적 지원 분야에서 교육비 지원을 받고 싶은데 필요한 친구들이나 제가 잘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학교에서 장학금 제도도 없고, 학교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것이 없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었습니다. 우리학교는 상담 시에 선생님께서 필요한 학생들에게 각자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조금 의문이 들었던 부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선생님께 말을 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경제적인 부분은 조금 예민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그런 부분들을 다 알고 어떻게 챙겨줄 수 있을까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선생님들이 전달을 해서 각자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대회나 교육 분야인 경우에는 학교에서 대회같은 게시물을 복도에 붙여놓는 형식으로 학교에서 실행하고 있는데 계속 붙여놓기는 하지만 학생들이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대회 신청 날짜 지나버려서 자신에게 중요한 대회들을 다 놓쳐버리게 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학생들을 위해 실행하고 있는 대회들을 학생들에게 전체적으로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붙여놓는다면 그것이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들이 있을까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좀 더 자세히 공지를 해주고 학생들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설 분야로는 요즘 독서에 대해서도 학교에서 강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각 과목별로 독서 시간을 가지면서 활동을 하거나 도서관 이용을 하라고 학교에서 이벤트를 많이 시행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그다지 관심을 갖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도서 구입 신청을 해도 학교에서 신청서는 받지만 학생들이 원하는 도서를 구입하지 않아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점점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원한다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들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소 아쉬웠던 점들은 저희 학교만 보고 글을 썼기 때문에 다른 학교의 복리후생이나 의견 전달 경로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이 남아서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학교 안에서 생활을 하는 주체는 학생이고, 복지 정책들을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목적성을 잃게 됩니다.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복지 정책들을 학생들이 잘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무관심 또한 복리후생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의 복리후생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서 학교와 학생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선생님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가 찾아갈 수 있도록 복리후생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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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없음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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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매체 한수정 비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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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이상혁님의 댓글

이상혁

학교측에서도 별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아서 평소에 잘 모르던 사안인데 비평단님 덕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복지에 관한 학교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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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린님의 댓글

윤예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대학생 멘토단 윤예린입니다.

학교에서 제공되는 복리후생에 대해서 저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러한 신선한 주제를 선택한 점이 좋습니다. 사실 어떠한 것이든 알아야 실천할 수 있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인데 관심을 가지지 않고 불만만 가지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학교라는 어찌보면 학생들이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배움터가 학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항상 의문을 가지고 채워나가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신뢰는 점점 더 낮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가 좀 더 학생들을 위한 복리후생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학생들도 안일한 태도로 불만만 가지지 말고 찾아나서려고 노력해서 좋은 교육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평문을 쓸 때뿐 아니라 하나의 글을 보면서 전체적인 이미지나 느낌을 결정하는 요소가 크게 주제와 문투, 주어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비평글에 어울리는 문투나 주어를 선택했나 의문이 듭니다. '~ㅂ니다' 보다는 '~다'가 어울리고, 주어도 '저'로 쓰는 것보다는 객관적인 주어를 쓰고 전체적으로 '저희 학교'나 '우리학교'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도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학교의 이름을 써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복리후생에 대해서 글을 쓰는 만큼 학생들이 복리후생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가 제목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객관적인 수치로 제시하거나 실제 여러 학교의 복리후생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참고하여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내용에서 비평단 분의 개인적인 주장과 자신의 학교의 예시를 줄글로만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아쉽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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