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매거진        사회
12기 기자단, 비평단 모집!

가장 많이 본 기사

끝을 모르는 질주, 비트코인

비트코인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페이지 정보

By 사회부 문정욱 기자 Posted18-01-02 21:17 View198회 Comments2건

본문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최근 한국 경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비트코인(Bitcoin)이라는 것인데, 비트코인이란 싸이월드의 '도토리', 네이버의 '캐쉬', 카카오의 '초코'와 같이 형태가 없는 온라인 가상화폐이다. 디지털 단위인 비트(Bit), 동전을 의미하는 코인(Coin)의 개념을 합친 것이다. 비트코인의 시초는 프로그래머인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인물에 의해 시작되었다. 2009년에 처음 개발되었으며, 당시 2009년은 미국의 금융위기가 한창이었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이 주목받기 시작됐다. 그렇다면 개발된지 거의 10년이 다되가는 지금, 비트코인은 왜 이렇게 뜨거운 감자가 되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을까?

 

비트코인의 특징은?

 비트코인은 은행과는 다른 화폐거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과 개인이 직접 거래한다는 P2P 거래 방식이다. 은행을 거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이 직접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편리할까? 거래의 위험만 없다면 누구든 편리하게 느낄 수 있는 방식이라는 것은 분명이다. 이러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은 온라인상이다. 온라인 시스템상에서 거래장부는 100% 공개되어 기록된다.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Block Chain)이다. 블록체인의 거래가 기록이 되면 이 거래를 누군가 승인해주어야 되는데, 이러한 승인의 역할을 맡는 사람을 '채굴자'라고 칭한다. 그런데 이런 채굴에 필요한 컴퓨터는 일반 컴퓨터가 아니다. 상상하기 힘든 규모의 슈퍼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한다. 비유를 들자면 공장규모의 슈퍼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엄청난 전기소모가 문제가 되고있다. 비트코인의 채굴과 거래에 쓰이는 전기량이 전세계인이 1년 동안 쓰는 전기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사소한 기류에 불과하다.

 

비트코인으로 인한 문제점

 최근 한국의 한 고등학생이 SNS에 올린 거짓정보로 인해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은 사건이 있다. 비트코인은 급등과 폭락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하락장에서 '비트코인 플래티넘'이라는 새로운 코인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런데 이 소문이 한국의 고등학생이 SNS에 '비트코인 플래티넘(Bitcoin Platinum)'을 사칭하여 올린 것이었다. 이 학생은 약 500만원 정동의 시세차익을 벌어들였지만 그 사이에 소식을 듣고 거래를 했던 투자자들이 약 23조 원에 이르는 손실을 입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정상적인 투자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언론의 영향에 급격하게 변동하며 위험성이 따르는 사행성 도박과 같은 투자상품으로 여겨진다.

 

 한국인들이 유독 비트코인에 목숨거는 이유 

​ 전 세게인들 중 소득수준 대비 비트코인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는 '한국'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투자자들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이나 주식에서도 자본금을 빼내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이다. 특히 한국은 최근에 해외로 원정을 가는 취업준비생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생길정도로 비트코인에 많은 삶을 투자하고 있다. 다른 투자상품과 달리 비트코인은 변동이 심한 탓에 빠른 시일 내에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현재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만약 투자에 실패할 경우, 집과 차, 또는 자신의 소중한 재산, 그리고 대출금까지도 잃게된다.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에는 투자자 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시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뚜렷한 정보없이 투기적인 형태로 비트코인에 돈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위험이 염려된다. 그 일례가 앞서 소개한, 비트코인 '플래티넘 고등학생 사기 사건'이다. 한국인 투자자들 중 일부는 국내에 뚜렷한 투자자산이 없다는 것을 탓하기도 하며,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 때문에 비트코인이라는 한탕투자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최근 정부의 가상화폐 투자 규제에 반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반대 집회를 추진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의 전망​

 비트코인의 전망과 관련된 언론의 기사에 따라 투자자들은 동요한다. 새해 첫날부터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락치에 도달했을 때 매수자 또한 상승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사라질 염려는 없다. 물론 외국의 금융 정보지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이코노미스트는 29일 금융 시장 내에 투기행위 신호가 보인다고 지적했고, 가상 화폐 투자로 인한 신용대출로 인해 미국 경제의 금융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 또한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북한의 해커들이 한국의 거래소를 공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유빗이 지난 달 해킹으로 인해 파산했다. 또한 미성년자의 거래에 대한 문제를 막기 위해 이번 연도부터 미성년자 거래 중지의 법안을 시행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보다는 투기 대상으로서 변질되고 있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비트코인 개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67627&cid=42107&categoryId=42107

[이투데이 이재영 기자] 비트코인 시세 폭락은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기 때문? 한국인 고등학생 범인 지목…개발진 "사기 아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2628

[뉴스1 박형기 기자] 한국인들은 왜 비트코인에 열광할까?
http://news1.kr/articles/?3188770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8/01/02 10:44 송고
비트코인 새해 첫날 하락세…2015년 이후 처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02/0200000000AKR20180102060600009.HTML?input=1195m
[사진출처]
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7/05/PS17052400761.jpg
사회부 문정욱 기자
E-mail : m8521m@naver.com
추천 0 반대 0

Comments '2'

신나라님의 댓글

신나라

비트코인.. 이름만 들었을 땐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대한민국의 경제를 책임지는 놀라운 존재의 기술이였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게 알아갑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추천 0 반대 0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댓글 평가 결과>
① 분량 : 적합(35줄 이상) ② 사진/이미지 및 본문 인용 : 적합(출처기재) ③ 내용 : 적합(재구성 및 본인견해)
* 만약 수정하신다면, 봉사 신청하실때 재평가를 요청해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기자단 소통" 게시판에 업로드되는 빨간색 중요 공지사항들을 꼭 확인해주세요.
타인의 글을 인용하실때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10줄 이상 인용시 무통보 삭제)
몰아서 쓰시는 글들은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매달 꾸준히 작성해주세요.^^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사회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